객체지향에 대한 수 많은 책이 있지만, 동료들이 추천해준 책이고 이건 꼭 읽어보라는 말을 해주셔서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초반 챕터를 읽으면서 조금 놀랐는데, 책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추상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토스팀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나는 2011년에 스무살이 되었고, 잘 기억은 안나지만 군대를 전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송금 서비스 때문에 토스를 처음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어쩌면 내가 카카오톡 다음으로 가장 오래 사용한 서비스가 아닐까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2022년의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언뜻 생각만 해보더라도 2022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다이나믹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오늘은 서버에서 동시성 처리 문제를 다루었던 경험을 기록하려고 한다. 지금 우리 팀에서는 "따닥 이슈"라고 말하기도 한다.
개발팀 스터디를 이 책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총 10장으로 구성되어있는 책이지만, 중간에 DB 관련된 3개의 장을 제외하고 총 7주차로 진행하였다.
OOP에서 “모든 것은 객체다”라고 하는 것 처럼, 액터 모델에서는 “모든 것은 액터다”라는 기본 철학을 가지고 있다.
스프링과 관련된 도서 중 왜 가장 먼저 "토비의 스프링"을 읽으라는 지 이해가 갈 만큼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스프링과 관련된 도서는 두번째 책인데, 나 역시도 굉장히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 패턴이나 객체 지향 설계에 관련된 많은 내용이
금융 스타트업에 합류하고 좋은 계기로 개발을 시작하고나서 2년 11개월이나 지났다. 청년내일채움공제도 받았고 이직 생각도 없는것은 아니었는데 첫 이직은 결과적으로 내 의지로 하게 되지는 않았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준비하면서 자동투자 서비스도 없어지고, 이래저래
N+1 Query Problem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작은 서비스나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간과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서비스의 데이터 규모가 커지면서 이전에 간과했었던 곳곳에서 성능이 크게 저하되는 현상이 생겼는데 모두 쿼리 최적화 관련된 문제였
Kotlin, Spring, Webflux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서 파일을 받아 API 응답으로 파일 자체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한다.AWS SDK for Java v2 를 사용하였다. 의존성 추가 및 Configuration등 모든 작업이 S3 업로드 Wi
Kotlin과 Spring, Webflux로 API를 구현하면서 흔하게 사용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파일을 업로드하는 API를 구현하게 되었다. 작업중에 생각보다 레퍼런스도 마땅치 않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참에 한번 정리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
오늘은 nestjs로 nestjs-command 패키지를 사용한 작업을 기록하기로 하자! API서버를 만든 이후에 어떤 태스크를 상시로 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임시로 한번만 할것도 아닌 애매한 작업들을 할 일이 가끔 있다.
오늘은 nestjs로 Swagger API 문서 만들었던 작업을 정리하려고 한다.지금껏 nodejs express를 이용해 여러 API들을 만들면서 항상 골칫거리였던 것이 API 문서화였다
git내가 재직중인 스타트업은 아직 규모가 작아서, 개발할때 git의 사용이라든지, DevOps에 대해 놓치고 지나갈 수 있지만 내가 존경하는 사수님 덕분에 그간 여러가지 git의 기능과 DevOps들을 사용했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에는 솔직히 너무나 어렵고
트래픽이 많은 서비스는 아니지만, 비즈니스 요구사항이 점점 늘어나면서 최근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를 사용 할 일이 많아졌다. RESTful API를 만들면서 나도 Swagger를 통해 API를 문서화 해본 경험 덕인지 서드파티 API 문서를 보면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전
오늘은 API서버에서 배치 작업을 만들어야 할 일이 생겼다. 개발력이 얼마 안되어서 배치작업을 추가해본 적이 처음이라 기록해보려고 한다.어떤 방식이 잘 설계된 방법인지 아직 잘 가늠이 안간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