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 종합반] 강의를 바탕으로 팀과 팀원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제작하여 시연
타 팀에서 제작한 총 4개의 페이지를 열람하였다.
열람 후 2가지의 감정을 느꼈다.
단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제작했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
: 숙련자가 많이 존재해서 가능한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 하지만, 실제로는 숙련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나도 하고 싶다는 열망
: 욕심이 났다.
: 따라해보고 싶은 기능이 너무 많았다.
: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기에, 하루빨리 높은 퀄리티의 프로젝트를 제작해보고 싶었다.
새로운 학습 방법의 첫 적용
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튜터님과 면담한 이후, 난 튜터님으로부터 과제를 부여받았다.
일종의 정리 강박증이 있던 나에게 내려진 처방은,
이해 여부와 상관없이 어떠한 필기도 하지 않고 강의를 빠르게 1회 완강하는 것
늦더라도 확실하게 익히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던 나로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방식이었다.
새로웠기에 시도해보기로 했다.
비록 설명이 빠르거나 순간적으로 이해하지 못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강의를 멈추고 펜에 손이 가긴 했지만, 아직은 초반이라 할만했다.
우선은 꾸준히 실천하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