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기능을 완성하고 나니 다시 또 머리가 백지가 됐다. 너무 숨통이 트인 걸까.
집중이 되지 않는다. 정확하게 내가 어떤 걸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시간을 허비했다.
그래도 일단은 뭐라도 찾아보고자 계속해서 전체 페이지를 테스트하기를 반복했었는데, 늦게나마 할 일을 찾아내어 조금이라도 더 기여를 한 게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