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예전같지 않다. 불과 몇 달 전만해도 밤을 새면서 프로젝트를 작업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 이제는 밤을 새면 다음 날 하루가 너무 힘들어진다.
그래도 밤을 샌 덕분에 내가 맡은 파트의 기본적인 기능을 제 시간 안에 어느정도 구현해낼 수 있어서 이제야 약간의 숨통이 트였다.
시간 안에 기본적인 기능도 완성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이제 남은 기간동안 나머지 기능을 잘 구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