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열로 구성된 리스트 strings와, 정수 n이 주어졌을 때, 각 문자열의 인덱스 n번째 글자를 기준으로 오름차순 정렬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strings가 ["sun", "bed", "car"]이고 n이 1이면 각 단어의 인덱스 1의 문자 "u", "e", "a"로 strings를 정렬합니다.
function solution(strings, n) {
return strings.sort((a, b)=>{
if(a[n] === b[n]){
return a < b ? -1 : 1;
} else if(a[n] < b[n]){
return -1;
} else {
return 1;
}
});
}
첫 번째 매개변수는 작은 색인의 기준이고 두 번째 매개변수는 큰 색인의 기준이다.
sort()
함수에서 내림차순과 오름차순의 결정은
return a - b
는 오름차순 return b - a
는 내림차순이다.
if(a < b) return 1
은 내림차순, if(a < b) return -1
은 오름차순이다.
if(b < a) return 1
은 오름차순, if(b < a) return -1
은 내림차순이다.
즉, a는 작은 기준, b는 큰 기준 return이 1은 해당 조건대로 정렬, -1은 해당 조건의 반대로 정렬, 0이면 변경 하지 않고 넘어간다.
.
function solution(strings, n) {
return strings.sort((s1, s2) => s1[n] === s2[n] ? s1.localeCompare(s2) : s1[n].localeCompare(s2[n]));
}
엄청 간결한 코드이다.. 성능은 많이 아쉽다. 우선 해석해보자!
문자와 문자가 같은 경우에는 문자열끼리 비교한다. s1이 크면 1, 작으면 -1이 리턴 될 것이고, 같지 않을 경우 문자와 문자를 다시 비교해서 마찬가지로 왼쪽 문자가 크면 1, 작으면 -1이 리턴된다. 첫 번째 매개변수인 s1 즉, 작은 색인을 기준으로 비교했기 때문에 오름차순 정렬이다.
String.localeCompare()
함수는 문자열과 다른 문자열을 비교해주는 함수이다. 리턴 값은 아래와 같다. 아까 위에서 언급한 1과 -1을 따져보자면 정확한건 양수와 음수라는 것이다. 환경에 따라 반환하는 숫자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console.log('a'.localeCompare('c')); // -1 또는 임의의 음수를 반환
console.log('check'.localeCompare('against')); // 1또는 임의의 양수를 반환
console.log('a'.localeCompare('a')); // 0을 반환
왼쪽과 오른쪽 문자열을 비교했을 때 왼쪽이 작으면 음수, 크면 양수, 같으면 0을 리턴해준다. 근데 의문이 드는 점은 'check'.localeCompare('against')
의 경우인데 여기서 문자열 판단 기준은 맨 앞의 첫 글자라는 사실을 테스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console.log('k'.localeCompare('eee'))
는 1을 반환했다. k
와 e
를 비교한 것과 결과가 같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및 사이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