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Day3

DAY 3

• 오늘 읽은 범위 : 3장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일반 텍스트의 힘

• 지식을 일반 텍스트로 저장하라. HTML JSON HTTP 등등
• 장점 : 지원 중단에 대한 보험, 기존 도구의 활용, 더 쉬원 테스트

셸 가지고 놀기

• 명령어 셀의 힘을 사용하라.
• 생산성이 급상승할 것이다.
• 자신만의 셀
• 색깔 조합 설정, 프롬프트 설정, 별칭과 셸 함수, 명령어 자동 완성

파워 에디팅

• 에디터를 유창하게 쓸 수 있게 하라.
• 일주일에 에디터를 20시간 사용한다고 치면 속도가 4%만 빨라져도 1년이면 일주일만큼의 업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 에디터 성장시키기

디버깅

• 디버깅의 심리

  • 디버깅은 단지 문제 풀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런 마음으로 공략하라.
  • 다른 사람의 버그를 발견한 후, 남을 비난하기보다 문제를 고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 디버깅의 사고방식

  • 당황하지 말라.
  • 겉으로 드러난 특정한 증상만 고치려고 하지 말고, 항상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라.

• 디버깅 전력

  • 버그 재현하기
  • 코드를 고치기 전 실패하는 테스트부터.

• 이진 분할

  • 현재 릴리스에서 실패하는 테스트를 만들어라. 문제가 없었던 버전 중 가장 최근 버전과 현재 버전 사이에서 중간 정도에 위치한 릴리스를 골라라. 테스트를 수행한 후, 결과에 따라 어느 쪽을 탐색할지 골라라

• 가정하지 말라, 증명하라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에디터를 잘 다루어야 한다는 구문을 읽고 내가 안 좋은 습관들을 버려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태까지 단축키를 설정하는 것이 귀찮아서 다음에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해왔다. 생각해보니 "다음에 해야지" 라는 생각들이 쌓여, 셀 수 없을만큼 속으로 되뇌었던 것 같다.

자잘한 습관부터 피하지않고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러한 습관들이 분명 일을 할 때 마음가짐에도 영향을 미친다.

디버깅 구문에서는, 개발자들이 가장 예의주시하게 보았을 파트였을 것 같다.
나또한 버그가 발견되어지는 순간 주체할 수 없이 당황한다. 이럴 때는 쉽게 풀릴 일도 잘 안풀리고, 결국 집에 가는 동안이나 혹은 집에 가서 다시 한번 마음을 진정시키고 버그를 보다보면 풀릴 때가 더 많았다.

버그를 만났을 때, 심리적으로 당황하지 않는 연습을 많이해야겠다.
또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하여 노력해야겠다. 표면상으로 덮어두면 결국 나중의 내가 버그를 고칠 것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