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업의 수익 모델과 온라인 광고 시장의 기회. Epsilon 한국 대표 고민호.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모델
판매모델: 사용자에게 무형의 디지털 상품을 제공하여 그것의 댓가로 돈을 받는 모델
전면 유료화 모델: 넷플릭스, 멜론
부분 유료화 모델: 웹툰, 대부분의 게임(프리미엄)
광고모델: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주로부터 수익을 얻는 방식
사실상 사용자라는 상품을 기업에게 판매
대부분의 무료 서비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 유튜브,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
중개모델: 공급자와 서비스를 이어주는 댓가로 수수료를 받는 모델
상호 연결을 필요로 하는 둘 이상의 고객 집단과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예. 부동산 거리 임대인&중개인&임차인)
버티컬 별 플랫폼: 배민, 에어비앤비, 우버
비지니스 모델 캔버스
수익 모델의 Pivot, 직방 케이스
아마존의 광고 사업이 전체 수익 중 12.2%로 유튜브보다 크다.(2021년부터)
당근은 광고 매출 전년 대비 48% 성장.
하이퍼 로컬 마케팅 채널. 이웃광고(판매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당근은 마케팅 적으로 굉장히 벤치마킹하기 좋은 사업. 광고 하나로 -500억 회생
토스도 광고매출 월 100억원 돌파. MAU가 1530만 명. 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소비 유형별 맞춤식 타깃 선정
온라인 광고시장의 참여자
1. 광고주는 광고효과+브랜드인지도로 직간접적인 매출 증대하기 위해 원하는 고객층에 광고를 노출시키고 성과를 분석해 광고를 더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광고 비용 최적화를 진행한다.
2. 퍼블리셔는 양질의 콘텐츠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자 트래픽을 증가시키고 광고로 자기 수익을 창출하되 광고가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도록 한다.
3. 사용자는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무료로 하는 것이기에 관심 있는 콘텐츠를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며 광고를 보더라도 관련성이 높은 광고를 보길 원한다.
온라인 광고시장
마케터->퍼블리셔
퍼블리셔->유저
유저->퍼블리셔
유저->마케터
마케터->유저
RTB(Real Time Bidding)은 광고주 입찰 주식처럼
온라인 광고 시장의 키워드: 리테일 미디어, 인공지능, 초개인화
온라인 광고시장 - 스타트업 사례
광고 = 무료 서비스의 영원한 숙제(네이버,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