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포 라는것이,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질때 사용되는데 나는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없어서 이른감이 있지 않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사수없는 회사를 가게 되었을 때 유용할 것 같다고 생각된다. 오히려 모노레포를 알게되어서 멀티레포의 단점을 알게 된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멀티레포는 말 그래도 레포지(편의상 레포지토리를 레포지라고 칭한다)가 여러개일 경우 이다. 레포지가 여러개라는 건 프로젝트도 여러개 라는 뜻! 그러나 같은 회사 소속사람들이 관리하는 프로젝트들 이라면 반드시 중복되는 모듈 이 존재하게 된다.
이 중복되는 모듈 이란, 구체적으로 의존성을 말한다. 그리고 이 의존성에는 Lint 환경이나 Boilerplate 같은것들, 넓게 말하자면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회사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모듈인데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마다 일일히 세팅해야 하니 매우 불편함 외에도 딸려오는 문제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