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가장 시간을 많이 쓰는것은 아이디어 선정이다.
사실 아이디어 선정이 이렇게 힘들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원래는 아이디어를 단순 구글 서칭 + 나의 경험 을 통해서 생각하였다.
하지만 생각한 모든 아이디어(아마 거의 모든..?)는 너무 부족함이 많았다.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던 중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소스들을 추천받았다.
미국 최대 스타트업 투자 회자로 다양한 기업들의 아이디어를 염탐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는 Airbnb가 Dropbox 등이 존재한다.
사실 우리의 경험에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다양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염탐하며 해당 아이디어에 나의 생각을 더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하여 사람들의 투표를 받고 높은 지지를 받은 아이디어들을 살펴볼 수 있다.
위의 Y Cominator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살펴 보며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이 뿐만 아니라 App Store만 확인하더라도 순위가 높은 여러 아이디어를 생각할수 있다.
나의 생각으로는 왜 순위가 높지..? 라는 생각이 드는 앱들도 있지만 오히려 그런 곳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서 미국, 영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순위를 확인하며 이건 왜 우리나라에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ex -> GAS(미국))
항상 생각할 것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앱이라면 왜 없을까요..?
정답!
1. 정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
2.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는 아이디어!
둘중에 무엇이 정답일지 항상 생각해야한다..🥲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나에게 가장 인상깊은 방법은 2가지다!
MVP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마케팅을 통해 수요조사를 한다!
비용이 들기는 하겠지만 정말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의 이메일 등을 입력받아 초기 사용자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초기 사용자를 모집할 수 있다!
Landing Page 생성!
단수 화면을 통해 초기 사용자를 모집할 수 있다! 심지어 결제 기능까지 구현후 Fake 결제를 할 수 있다!(결제 버튼은 있지만 실제로 돈은 나가지 않는..?) 이를 통해서 결제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순 구글 설문조사를 통해서 수요를 조사할 수 있다..!
아 정말 힘들다 아이디어 생각하기..!!! 과연 우리의 주제는 무엇이 될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