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11(220916) : 데이터 분석가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이다.

통계 수업 복습

한 일

통계 수업 1회차를 복습했다. 분석 주제 찾기 실습하면서 강사님이 피드백해주셨던 내용을 다시 복기하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정리해본다.

깨달은 것

• 연구자적 관점이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기업은 결국 돈을 벌어야 하고, 분석의 결론은 액셔너블해야 한다.
  -> "이걸 우리가 알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
•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것은 분석을 특별히 잘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데이터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실무에서도 고객들로부터 쓸모있는 데이터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고민이 필요하다.

콘텐츠

어문계열 비전공자 데이터 직무 취뽀기

깨달은 것

• SQL, 파이썬보다 중요한 건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이다
  -> 그 부분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취업 준비를 했다.
  1. 지원할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해본다.
  2. 지원하는 회사의 앱을 직접 사용해보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고민해본다.
  3. 실제로 사용되는 현장에 방문에서 관찰해본다.

  만약 제가 GA4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을 뽑고 싶다고 한다면, 그냥 GA 공부만 했던 사람 말고 내 블로그에라도 GA를 직접 붙여보고 짧게라도 직접 써본 사람을 뽑을 것 같아요

• 데잇걸즈 수업을 들으면서 당장 하드스킬을 키우는 데에 계속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다. 물론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나는 이 서비스에 대해 뭘 분석해볼 수 있을까? 데이터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필요하다.

적용할 것

• 데이터리안 콘텐츠 당사자 분과 커피챗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한 번 찾아보자.
•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이 서비스는 어떤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지, 데이터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 자주 쓰고 관심 있는 에이블리와 지그재그부터 시작해볼까
• 꼭 데이터 분석가가 아니더라도 서비스 기획자 분들이 비즈니스를 어떤 식으로 분석하셨는지 블로그 글이나 브런치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 수업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고 따라가는 데만 집중하지 말고, 꾸준히 양질의 컨텐츠를 즐겨찾기 해놓고 읽고 정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