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끝으로 2년 반가량 다녔던 첫 회사를 그만뒀다.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획자로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커리어를 준비하고자 한다.
굉장히 급작스럽게 알게된 데잇걸즈 6기에 감사하게도 합격을 했고,
7월 18일부터 매일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굉장히 많은 내용을 하루종일 인텐스하게 배우기 때문에,
배운 것을 내것으로 만들고 내가 뭘 배웠는지도 기억할 수 있도록 TIL을 시작해보려 한다.
회사 다니면서도 해야지 해야지 했던 건데 정말 이제는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해봐야지!
TIL의 핵심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fancy한 글을 남기는 것보다는, 가볍게 '기록' 그 자체에 목적을 두려고 한다.
그럼, 오늘부터 시작!
데이터분석가를 꿈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