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가끔이긴 하지만 분명 배우는 것들이 있다.그치만 그 배움의 순간에서 그걸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스쳐지나갈 것만 같은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그래서 벌써 3년째 해오던대로 글로 기록하면서 최대한 내것으로 만들고자 한다
문제를 접하고 처음드는 생각이었다.자바로 실무를 하고 있으니까 별로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내가 객체지향이라는 관점과 단 시간동안 수십번의 리팩토링을 하며 몇 백줄의 코드를 짜본 적이 있었나?이런 생각을 과제를 해결할 때마다 하곤 했다.내가 프리코
신입 개발자로써 일을 하다보면 갈증나는 상황이 몇 가지 있다.설계 관점에서의 방향성 (개발 흐름)기획 분석을 통해 테이블 설계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프로그래밍 할 것인가. 를 단번에 떠올리기 쉽지 않다.그러나 이건 익숙함의 문제라고 여기고 있다. 즉, 더 많은 프로젝트
Date를 기준으로 정렬을 하든, 포맷을 바꾸든, 그래야 할 일이 잦다.나는 백엔드를 지향하지만, 풀스택으로 일하고 있다.그래서 주로 JS에서는 최소한만 할 수 있도록 Java에서 혹은 DB에서 최대한 가공시켜서 값을 내려준다.DATE 값들을 건드릴때 가장먼저 테스트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다...비동기로 로직을 태우면 트랜잭션 관리를 어떻게 하지?서론은 뭔가 원리부터 해야할 것 같아서, 시리즈의 처음엔 원리에 대해 기록해두려 한다.바로 동기와 비동기 그리고 비슷한 개념인 블로킹과 논블로킹이다.(얼른하고 실습으로..)이 주제로 이미지
이클립스를 활용해서 구현된 코드를 인텔리제이에서 작업하다가, IDE는 그냥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다간 꾀나 시간을 소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글을 남긴다.먼저 알아야할 것이 두 IDE에서 쓰는 용어가 다르다는 점이다.같은 것을 지칭하지만 표현하는 말이 달라서 IDE
최근 회사에서 저번에 배포한 서비스의 2차 개발을 마무리했다.예상했던 공수기간보다 빠르게 개발해서 남은 시간동안 리팩토링과 쿼리튜링 작업을 진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쓰인 것들을 글로 남겨보고자 한다.나는 스킬서버와 백그라운드 서버, 프론트 서버, 어드민 서버 등 사내의
처음 이 과제를 받았을 때는 😧멍- 했다.분리라고 한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걸 의미하는 지 몰라서다.그래서 먼저 키워드로 정리했다. (내가 접한 순서다)Master - SlaveMulti Data SourceHikariLocalContainerEntityMan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