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cal Candor(실리콘 밸리의 팀장들)를 읽고 깨달은 점을 적어봤어요 :)
요약이 좋은 전달법이라는 글을 읽어서 꼭 세줄요약을 추가하려고해요 ㅎㅎ
성장 곡선
에 따라서 다른 업무를 부여해야한다. 개인적 관심
을 갖자.급격한 성장
점진적 성장
사람은 환경에 따라 성장 곡선이 변한다. 사람에겐 도전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안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리더는 이를 잘 파악해서 현재 그 상황에 맞는 업무를 부여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가 없다.
예를 들어 건강이 안좋아진 직원에게 빠르고 진취적인 성과를 내야하는 업무를 맡기면 어떻게 될까? 아마 직원의 건강은 더 나빠질 것이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없을 것이다.
반대로 진취적인 직원에게 따분한 문서 업무, 유지보수 업무를 맡기면 어떻게 될까? 직원은 지루함을 느끼며 남는 에너지를 다른 곳에 써버릴 것이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없을 것이다.
이는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큰 손해이다. 두 직원에게 업무를 반대로 부여했다면 훨씬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리더의 잘못이다. 직원의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일을 잘못 부여한게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
직원의 상황을 파악하고 올바른 업무를 부여하는 것. 이것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개인적 관심
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