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하며 정리]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prana·2024년 1월 8일
0

😜 완강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합니다.

섹션1 인터넷 네트워크

  • 인터넷 통신

IP(Internet Protocol)

  • IP 프로토콜이라고도 함.
    클라이언트 IP 주소와 서버의 IP 주소가 필요
    • 패킷(Packet) 통신 단위로 데이터 전달
    • 서버 쪽에서도 서버 패킷(OK응답)을 전달
    • ip 프로토콜을 통해 찾아가는 방식만으로는 한계
      • 1) 비연결성
        (친구 컴이 꺼져있다면? 받는 서버가 어떻게 됐는지 모름)
      • 2) 비신뢰성
        (중간에 패킷 사라짐/순서대로 도착x ?)
        • 패킷들이 다른 노드로 탈 수 있다. 최종적으로 순서가 다르게 도착할 수 있다.
      • 3) 프로그램 구분
        (같은 IP 서버에서 게임+음악 어떤 방식으로 구분?)

TCP, UDP

인터넷 프로토콜 스택 4계층
애플리케이션 계층 - HTTP, FTP
전송 계층 - TCP, UDP
인터넷 계층 - IP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계층 - 랜카드 등
  • 애플리케이션 / OS / 네트워크 인터페이스(LAN 드라이버, LAN장비)

    • 이더넷 프레임: 물리적인 정보
  • ✅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 전송 제어 프로토콜

    • 연결 지향 - 3 way handshake
      (💥가상 연결: 논리적으로만 연결 됐다고 생각)
      • 1) SYN: 접속 요청 2) SYN+ACK:요청 수락 3) ACK
      • 3) ACK와 함께 데이터 전송 가능
    • 데이터 전달 보증
    • 순서 보장
      • 1->2->3으로 전송했는데, 도착을 잘못하면
      • 서버에서 패킷2부터 다시 보내 지시
  • ✅ UDP(User Datagram Protocol)

    • 기능 거의 x
    • 3 way handshake 없음
    • 데이터 전달 보증 및 순서 보장 x
    • IP와 거의 같고 + PORT + 체크섬 정도 추가
    • application에서 추가 작업 필요

PORT : 한 번에 둘 이상 연결해야 하면?

  • 게임? 화상통화? 웹 브라우저 요청?
  • 출발지와 목적지 IP + 출발지 포트, 목적지 포트
  • 아파트를 PC라고 보고, 몇동몇호가 PORT 라고 비유
  • 0~1023 : 잘 알려진 포트
    • FTP: 20, 21
    • TELNET : 23
    • HTTP: 80
    • HTTPS: 443

DNS(Domain Name System)

  • IP를 기억하기 어렵고, 신규 IP로 변경될 수 있다.
  • 전화번호부
  • 도메인명을 IP주소로 전환
  • DNS서버에 도메인을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섹션2 URI와 웹 브라우저 요청 흐름

  • ✅ URI (Uniform Resource Identifier)
    • URI? URL? URN?
    • URI는 로케이터(locator), 이름(name) 또는 둘 다 추가로 분류될 수 있다.

  • Uniform: 리소스 식별하는 통일된 방식
  • Resource: 자원, URI로 식별할 수 있는 모든 것(제한x)
  • Identifier: 다른 항목과 구분하는 데 필요한 정보

  • URL(Locator): 리소스가 있는 위치를 지정
  • URN(Name): 리소스에 이름을 부여
    • 위치는 변할 수 있지만, 이름은 변하지 않는다.
  • urn:isbn:7894215600 (어떤 책의 isbn URN-> 실제 들어가서 책이 딱 나오지는 않음)
    • urn 이름만으로는 실제 리소스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되지 않음
    • 앞으로 URI를 URL과 같은 의미로 설명

https{프로토콜}://www.google.com{호스트명}/search{패스}?q=hello&hl=ko{쿼리파라미터}

  • 프로토콜: 어떤 방식으로 자원에 접근할 것인지 하는 약속 규칙
    • ex) http, https, ftp 등
    • 포트는 생략 가능
  • 호스트명 : 도메인명 또는 ip명 직접 입력 가능
  • port: 일반적으로 생략 (특정 서버에 따로 접근할 때는 입력하기도)
  • path: 리소스 경로, 계층적 구조
    • /home/file1.jpg
    • /members
    • /members/100, /tiems/iphone12
  • query : {key}={value} 형태로 지정
    • ?로 시작, &로 추가 가능
    • 쿼리 파마리터, 쿼리 스트링이라고 불림. 웹 서버에 제공하는 파라미터. 문자 형태로 넘어가기 때문.
  • fragment: html 내부 북마크 등에 사용, 서버에 전송하는 정보 아님

  • ✅ 웹 브라우저 요청 흐름
  1. ip와 포트 요청 정보 확인
  2. http 요청 메시지 생성

섹션3 HTTP 기본

  • 모든 것이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 html, text, image, 음성, 영상, 파일, json, xml(api)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 전송 가능
    • 서버간 데이터 주고받을 때도 대부분 http 사용
  • HTTP/1.1 (1997년): 가장 많이 사용,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버전

    • TCP: HTTP/1.1(현재 주로 사용), HTTP/2
    • UDP: HTTP/3

** 특징

  • 1)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

    • Request Response 구조
    • 🔊 클라이언트 : 서버에 요청, 응답 대기
    • 💻 서버 : 요청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 응답
  • 2) 무상태 프로토콜: Stateful, Stateless

    • Stateful : 상태 유지,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x
      • 항상 같은 서버가 유지되어야 한다.
    • Stateless : 무상태, 점원이 중간에 바뀌는 경우 그때그때 정보를 넘김
      • 중간에 서버가 고장나도 중계서버는 서버2로 전달 가능
      • 수평 확장에 굉장히 유리해진다.
      • 갑자기 클라이언트 요청이 증가해도 서버 대거투입가능
      • 무상태는 응답 서버를 쉽게 바꿀 수 있다.
        -> 무한한 서버 증설 가능
  • Stateless (실무 한계)

    • 상태 유지해야 하는 경우: 로그인 (서버에 유지)
      • 쿠키와 서버의 세션을 조합해서 상태를 유지
    • 상태 유지는 최소한만 사용
    • 데이터를 많이 보냄
  • 3) 비 연결성(connectionless)

    • 연결을 유지하는 모델: 클라이언트 1, 2 즉, 연결을 유지하는 서버의 자원은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 자원을 요청을 주고 받을 때만 연결
    • 최소한의 자원으로만 서버 유지 가능🎊
  • 3-1) 단점

    • TCP/IP 연결을 새로 맺어야 함 - 3 way handshake 시간 추가
    • html 외 타 자원이 함께 다운로드
    • 지금은 http 지속 연결(Persistent Connections)로 문제 해결 : 요청하고 응답 다 받을 때까지 지속연결 유지 후, 종료
    • 서버 개발자 어려워하는 업무 (ex: 선착순 이벤트)
    • 최대한 stateless하게 설계 해야한다.
    • 정적 페이지를 하나 뿌리고, 약간 보게 한 다음 이벤트 참여하게끔 유도
  • 4) HTTP 메시지

    • HTTP 메시지 구조
      start-line 시작 라인
      header 헤더
      empty line 공백라인(CRLF)
      messaage body
  • http 요청 메시지: 본문에 필요한 body 가질 수 있다.

  • 시작라인
    • <요청 메시지>
      • start-line = request-line / status-line
    • http메서드(GET, POST, PUT, DELETE...)
    • 절대 경로 = /로 시작하는 경로
    • http 버전

    • <응답 메시지>
    • http 버전
    • status-code http 상태 코드: 요청 성공/실패
      • 200: 성공, 400:클라이언트 요청 오류, 500: 서버 내부 오류
      • OK (사람이 이해)
    • http 헤더
      • 대소문자 구분 없으나, value는 구분되어야함
    • http 헤더 용도
      •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 정보
      • ex) 메시지 바디 내용, 바디 크기, 압축, 인증, 요청 클라이언트(브라우저) 정보, 서버 애플리케이션 정보, 캐시 관리 정보 등 ...
    • http 메시지 바디
      • 실제 전송할 데이터
      • byte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 전송 가능!

  • 😁 HTTP, http 메시지도 매우 단순하다.
  • 단순하지만 확장 가능한 기술!

섹션4 HTTP 메서드

  • 요구사항 : 회원정보 관리 API를 만들어라.
    • 회원 목록 조회 / 회원 조회 / 회원 등록 / 회원 수정 / 회원 삭제
      ⭐⭐⭐리소스 식별이 가장 중요⭐⭐⭐⭐
  • URI 고민
  • 회원이라는 개념 자체가 바로 리소스다.
  • 회원이라는 리소스만 식별 -> 회원 리소스를 URI에 매핑

    /members/{id} -> 어떻게 구분하지?

리소스와 행위를 분리 : 가장 중요한 것은 리소스 식별!

  • URI는 리소스만 식별!
  • 리소스: 회원(명사)
  • 행위: 조회, 등록, 삭제, 변경(동사)
    • 행위(메서드)는 어떻게 구분?

HTTP 메서드 종류

  • GET: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쿼리 파라미터, 쿼리 스트링) 통해서 전달

    • 메시지 바디를 사용해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 권장 x
  • POST: 요청 데이터 처리, 주로 등록

    •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를 전달

    • 👉 대상 리소스가 리소스의 고유한 의미 체계에 따라 요청에 포함된 표현을 처리하도록 요청

      • html form 을 통한 회원가입, 주문 등

      • 게시판 글쓰기, 댓글

      • 새 리소스 생성(신규 주문 생성)

      • 기존 자원에 데이터 추가(한 문서 끝에 내용 추가)

        POST 요청이 오면 요청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 리소스마다 따로 정해야 한다.

        • 1) 새 리소스 생성(등록)
        • 2) 요청 데이터 처리
        • 3)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
  • PUT: 리소스를 대체,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EX:파일을 폴더에 넣음, 없으면 폴더 생김

    • ⚠️중요! 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식별(클라이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 지정)
    • 완전히 대체
    • 리소스를 수정하는 것이 아님, 리소스를 갈아치움! -> 수정은? PATCH
  • PATCH: 리소스 부분 변경

  • DELETE: 리소스 삭제

  • HEAD: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바디 부분 제외하고 상태줄과 헤더만 반환

  • OPTIONS: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메서드)을 설명(주로 CORS에서 사용)

HTTP 메서드의 속성

  • 안전(Safe Methods):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

  • 멱등(Idempotent Methods): f(f(x)) = f(x)

    • 한 번 호출하든 두 번 호출, 100번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다.
    • GET, PUT(똑같은걸 요청, 최종 결과는 같음), DELETE(삭제되어있는 상태로 남아있음)
    • POST: 멱등하지 않다. 두 번 호출하면 같은 결제가 중복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자동복구 메커니즘: DELETE, 서버에서 응답 없을 때 자동으로 재시도 해도 괜찮.
    • 재요청 중간에 다른 곳에서 리소스를 변경해버리면?
      • 사용자2의 영향으로 바뀐 데이터 조회
      • 외부 요인으로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까지 고려X
  • 캐시 가능(Cacheable)

    •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가?
    • GET, HEAD, POST, PATCH 캐시 가능
    • 실제로는 GET,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

섹션5 HTTP 메서드 활용

  •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데이터 전송

      1. 쿼리 파라미터를 통한 데이터 전송(GET)
      1. 메시지 바디를 통한 데이터 전송(POST, PUT, PATCH)
      • 회원가입, 상품 주문, 리소스 등록, 리소스 변경 등
  • 4가지 상황

    • 1) 정적 데이터 조회: uri 경로만 넣어주면 됨.

      • get, 이미지, 정적 텍스트 문서
      • 쿼리 파라미터 x
    • 2) 동적 데이터 조회

      • 쿼리 파라미터 사용 (q=hello&hl=ko)
        : 쿼리 파라미터를 기반으로 정렬 필터해서 결과를 동적으로 생성
      • 주로 검색, 게시만 목록에서 정렬 필터, 쿼리 파라미터를 사용한 GET 사용

    • 3) HTML Form을 통한 데이터 전송(GET, POST만 지원)

      form태그 안에 <input type="text" name="username"/>

      - ⭐Content-Type: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 전송 데이터를 url encoding 처리
      - username=kim&age=20
    • multipart/form-data

      • 바이트가 있는 파일까지 전송해야 할 때, 메시지 바디에 넣는 형식을 사용해야 할 때
      • Content-Type: multipart/form-data; boundary=----XXX
    • 4) HTTP API를 통한 데이터 전송

      • 데이터를 바로 전송해야할 때. 내가 직접 다 만들어서 넘기면 됨
      • 서버 to 서버(백엔드 시스템 통신)
      • 앱 클라이언트(아이폰, 안드로이드)
      • 웹 클라이언트(HTML에서 form전송 대신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AJAX 통신)
        • ex) React, VueJS

HTTP API 설계 예시

  1. HTTP API - 컬렉션
  • POST 기반 등록
  1. HTTP API - 스토어
  • PUT 기반 등록
  1. HTML FORM 사용
  • 웹페이지 회원 관리
  • GET, POST만 지원

PUT: 게시글을 완전히 수정할 때 등 사용하기도 한다.



## 섹션6 HTTP 상태코드 ## 섹션7 HTTP 헤더1 - 일반 헤더 ## 섹션8 HTTP 헤더2 - 캐시와 조건부 요청 ## 섹션9 다음으로
profile
안녕하세요!!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