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I 엑스포

hyeok·20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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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도착

업체의 갯수는 많지 않은편인듯. world it 쇼가 이거의 대충 3배는 될듯

간단하게 인상 깊었던 업체들만 올려서 리뷰하겠다.

돼지 관리 ai. 체중 정보 관리랑 재고관리를 해준다고 한다. OCR이용해서 돼지들 구분해서 재고관리하는 듯하다. 사람처럼 돼지도 영상으로 구분이 되나...?

할루시네이션을 완벽 제거하다니? 개발자로선 완벽이란 말을 믿지 않는다. 내용 보니까 QA이용해서 finetunning 계속해서 최대한 할루시네이션이 없도록 하게 하는거 같은데 완벽이란 없다.

최근에 청소년들이 자살하고 그러는데 이런 서비스가 좀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정신과 문턱이 높은데 여기라도 고민을 토로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주변에 암환자가 있어서 이런 플랫폼이 얼른 잘 되서 그 환자를 얼른 해결해줬으면 좋겠다. 사실 항암제란게 개인의 차이는 고려하기 힘든 상황에서 ai를 이용하면 개인에 맞게 최적으로 만들어줄수 있다는 거 같은데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다.

자동차를 운영하는 입장에선 요런거 잘만 작동한다면 좋을거 같기도? 문콕 같은건 잡기가 쉽진 않다.


코딩을 몰라도 ai 서비스 개발을 라벨링에서부터 모델링까지 모두 진행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이 많이 나와있다. 결국 이런 노코드 툴들이 나중엔 개발자의 파이를 빼앗을 것 같긴하다.
단순 코더는 없어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현하는 개발자,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는 개발자만 살아 남지 않을까. 그리고 ai를 사용할 줄 아는 개발자만 살아 남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내 생각은 한 개발자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양산형 개발자는 대체될 것.

ai 헬스 동작을 분석 해준다는데 이게 정말 잘 되면... 헬스 트레이너가 나중엔 진짜 없어질 듯.

ai를 이용해서 의사들의 진단을 도와주는 서비스. 왠만한 의사들보다 ai가 이런 분석하는 분야는 정확하다.

ai ocr 확인해서 음식의 잔반확인하고 얼마나 먹고 남겼는지 확인해주는 서비스. 유치원이나 학교에 도입되어있다는데 넘나 깜찍하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서비스였다. 요리사, 영양사 분들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서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얼마나 구매해야할지 참고할 수 있다. 그리고 더 적은 음식물 쓰레기는 더 적은 co2 배출로 연결된다.

독사 같은 위험한 동물의 종을 알게 해준다는데 역시 고등학생들의 아이디어는 상큼하다

이거 이용하면 대학교 온라인 강의때 딴짓 못하는 거 아닐까 싶다.

이제 외모가 부족해도 컨텐츠만 있다면 성공 가능한 버츄얼 ai 휴먼 시대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 개인화된 자료로 ai의 정확성을 높이는 서비스. 그리고 컨텍스트 연결도 한다는데 신기.

어느게 사람 목소린지 맞추어보는 테스트를 했는데 못 맞춤. ai가 이제 사람 목소리랑 구분하기 힘들다.

요즘은 기자하기 좀 편해질듯하다. 그렇다면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업입장에선 코엑스에서 수백만원 쓰고 전시를 할텐데 뭔가 전시 이후에도 컨텐츠가 생겨서 꾸준히 홍보가 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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