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 함께자라기를 읽었다
- 회사일을 열심히 했다
- 이사를 했다
- 발표를 했다
Findings
상황을 빠르게 공유하자
회사에서 작업을 맡아서 진행했다.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무엇보다 동료들에게 지속적으로 상황공유를 하는 부분이 미숙했다.
어디까지 진행되었고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 그것이 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은지를
솔직하고 빠르게 공유했어야 하는데, 끙끙대다 보니 그 주기가 길어진 것 같다.
끙끙댈수록 시야가 좁아져서 엉뚱한 해답을 내놓는것 같다.
문제가 생겼다면 가장 빠른 속도로 빠져나오자.
복리로 돌아온다
지금의 공부는 복리로 돌아온다. 복리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두가지 태도가 필요하다.
첫번째로, 더하기보다 곱하기의 사고를 해야한다.
하나의 경험은 단지 하나의 경험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해당 경험이 내 안에 있던 체제와 충돌하는 소리가 크면 클수록 곱하기의 값이 커진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기록과 복기, 피드백, 기존 지식과의 연결, 다른 경우의 활용가능성 탐색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당장의 공부가 지금 당장 나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환상과 조급함을 버려라. 조급할때 흔히 하는 행동이 시간을 무작정 늘리거나 인풋의 양을 늘리는 것이다. 이런전략은 최악의 경우에는 쓰레기를 만들고서 뭔가 한 것 같은 기분만들게 하거나, 잘되더라도 기껏해야 더하기 밖에 안된다. 곱하기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믿음을 갖고 제대로 꾸준히 해나가야한다. 곱하기의 효과는 나중에 돌아올 것이다.
타협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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