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팟캐스트를 통해 내가 하고 있는 TDD 의 단점을 많이 깨닫게 되었다. 자주 하는 실수인데, TDD 실천법 자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치명적인 것 같다. TDDBE 를 자세히보면, 켄트벡은 TDD 사이클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그가 느끼는 불확실성의 정도와 상황에 따라서 어느 단계는 건너뛰기도 하고, 테스트 범위도 계속 바뀐다.
이렇게 TDD 는 상황적 요소가 크고, 따라서 적응적이 될 수 있다. 환경에 따라서 적합한 피드백 방법은 다를 수 있고, 문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다.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애자일 방법론들을 마치 암기한것을 그대로 답안지에 써내려가듯이 적용했던 점이다. 그래서 내가 한 실천에는 스스로 피드백을 어떻게 얻고자 했고, 무엇이 문제 였고, 어떻게 더 낫게 했는지가 없다.
애자일 키워드 팟캐스트: https://www.podbbang.com/channels/1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