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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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지나서 자신이 쓴 기록물을 보면, 스스로가 타인처럼 생각되어서 재미있는것 같다. 어떤 감정이었는지 명확히 기억나지만, 지금 느끼고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냉정한 평가와 해석이 가능해지는 것 같다. 자신에 대한 이해의 수단이 하나더 생긴것 같아서 좋다.
무엇을 배웠는지 리마인드 할 수 있는 것도 좋고, 무엇이 문제 였는지 바라 볼 수 있는 것도 좋다. 귀찮은것 빼고 다 좋으니 계속해야 겠다.
이번주에 스터디가 2개 늘어서 참여하는 스터디가 3개가 되었다. 스터디를 최대한 활용하자. 생각을 실험대에 올리고 타당성을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주말에 슬렁슬렁 짝프로그래밍 하는 것도 좋다. 즐기면서 하자.
재미있어 보이는 부분부터 읽는 전략이 잘 먹혔다. 점심시간에도 이 방법을 사용해서 짧게 독서를 했는데, 기록을 안했는데도 머릿속에 내용이 남아있는 걸 보면 확실히 흥미라고 하는 것이 기억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독서 편식은 줄여야겠다. 개발서적만 한동안 본것 같은데 반성하자.
이번주는 유산소 운동을 2회 했다. 체조는 6일 했다. 취침 및 기상 시간은 일정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컨디션이 안좋았다. 밤에 영화리뷰 채널 그만봐야 겠다.
코드숨에 있는 분들 중에는 정말 기록을 잘 정리해놓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원래 내가 잘못하는일이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싶은 유혹이 엄청 든다. 근데 그냥 내가 게으름피우는 거다... 내가 정리한 걸 읽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를 위해 잘 정리해 두도록 하자.
쉬운 문제라도 계속 하자. 한번에 다 못풀어도 계속하자. 테스트 케이스를 상세하게 나누고 잘라서 해결하는 연습을 계속하자.
아침부터 TIL 기록을 시작하자. 독서한 내용을 가볍게 요약하면서 시작하면 좋을 듯 하다. 그날 무엇을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반성해보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도메인 지식 표현 패턴들을 정리해보자.
Think Again - p.81
미래에 어떤 목푤를 달성할 능력이 자기에게 있음을 확신하면서도 현재 자기가 올바른 도구를 가지고 있는지 의심하는 겸손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바로 이지점이 확신의 최적점이다.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확신에 찬 겸손함, 다시 말해서 자기가 올바른 해결책을 갖고 있지 않을 수도 있으며, 심지어 올바르게 문제를 설정하지 않고 있음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능력을 믿는것이다.
정확히 반대로 하고 있어서 많은 반성이 되었던 구절이다. 자신에 대한 확신은 약했고, 특정 방법론에 대한 확신은 너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