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디자인 시스템 5주 차 회고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는 shadcn add 따라해보기(사실상 얘가 5주차 회고) 이후 추가한 라이브러리들, 그리고 shadcn에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라이브러리들 위주로 이야기해 보겠다.
ora는 터미널에서 스피터 혹은 텍스트를 보여줄 수 있다.

움짤이 안 들어가서 슬픈..
shadcn ui에서는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필요할 때 prompts를 사용했다. 때문에 이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inquirer/prompts라는 라이브러리를 찾았고, 유지 보수가 되고 있다는 점,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라이브러리를 선택했다.


Releases와 Star에서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
chalk는 터미널에 쓰이는 글자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이다.

출처: chalk github
zod는 타입스크립트 우선 스키마 선언 및 유효성 검사 라이브러리이다.
import { z } from "zod";
// creating a schema for strings
const mySchema = z.string();
// parsing
mySchema.parse("tuna"); // => "tuna"
mySchema.parse(12); // => throws ZodError
간단한 string 스키마를 만드는 예시이다. string에 대한 스키마를 생성 후 parse() 했을 때 타입이 맞지 않는다면 오류를 반환한다.
shadcn ui에서 사용한 라이브러리 외에도 @inquirer/prompts처럼 다른 라이브러리가 있는 것을 팀원들이 몇 개 발견했다.
이러한 라이브러리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그 중 좋다고 판단되는 라이브러리를 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