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처음 만들어본다. 대학생 때 메모의 중요성을 깨닫고 혼자 끄적끄적 정리하는 것이 전부였다. 다른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공유하는 게 어색하고, 부끄러웠던 것 같다.😥
하지만 첫 회사에 입사해서 작업한 내용들을 노션에 정리하고, 팀원들과 스터디한 내용을 공유하고 리뷰하며 협업하는 과정에서 지식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의 재미(??)를 느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구나!💁"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생각을 공유하는데 나는 조금 더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 틀려도 좋으니 꾸준하도록 노력하자!
"Though beginning seems humble future will be prosperous."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겠지...?😏
Though beginning seems humble future will be prosperous 정말 의미있는 문구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