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웹 페이지 새로고침 할때는 "F5"
를 사용한다.
그런데, 웹 개발을 할 때 css나 html을 수정한 뒤 웹 서버에 올렸는데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을 때가 빈번하게 있다.
캐시로 인해 새로고침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때인데, 이유는 페이지를 로드할 때 웹 브라우저에서 웹 캐시를 저장하고 캐시가 쌓여서 오래된 캐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매번 설정에 들어가서 캐시를 지우지 않고 강력한 새로고침 "Ctrl + F5"를 사용한다.
Ctrl + F5 : 강력 새로고침 (IE, Chrome, Linux etc..)
Shift + F5 : 강력 새로고침(Chrome)
Shift + Ctrl + F5 : 강력 새로고침(Chrome)
Cmd + Shift + R : 새로고침 (Chrome with Mac)
두 단축키의 차이점은 그냥 단순 페이지 새로고침과 페이지 관련한 cache메모리를 강제로 다시 갱신해서 새로고침하는 것이다.
F5
는 캐시된 데이터를 서버에서 다시 받지 않고 pc에 저장된 캐시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해서 현재 페이지를 새로 고치는데,
Ctrl + F5
는 캐시된 데이터를 무시하고 무조건 서버에서 새로 데이터를 받아서 현재 페이지를 새로 고친다.
즉, 일반적인 "F5" 새로고침은 웹 서비스 배포후 제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Ctrl +F5
는 마치 페이지를 처음 접속한 것처럼 로드하기 때문에 수정한 내용이 잘 반영되어 보이게 된다.
실제로 웹 서비스 배포를 한 뒤 수정한 스크립트가 제대로 적용이 안되어서 F5
새로고침이 아닌 Ctrl + F5
새로고침 했더니 변경 사항이 적용이 되었다.
꿀팁이네요 :) "Ctrl + F5" 기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