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이프라인 포스팅의 내용들은 개인 공부를 위해 작업했던 내용입니다. 만약 이걸 서비스이 적용한다면 ?! → 예상컨대 수정해야할 부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네트워트, ingress의 네임스페이스, 등등
지금도 찾고 있긴 하지만 제품레벨의 환경을 보게 된다면 비교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클라우드를 현업에서 만지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면서 정말 많은 문제들을 만났습니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 영어를 너무 많이 봐서 멀미가 …
그래도 좋은 점이라 하면 굳은 살을 얻은 것 같습니다. → 원래 문제를 만나면 긴장해서 급박해지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러면 되던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100% 괜찮아진 것 같진 않습니다 ㅋㅋ..)
다시 돌아와서 앞으로 많은 문제들을 만날텐데 그때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찾아 해결해보려 합니다.
⭐️ 크게 배운점이 하나 있다면 문제가 나타났을 때 찾아보다보면 설정만 툭! 알려주고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따라하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물론 지금처럼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할 땐 크게 문제가 없지만 운영한다고 가정하면 좋은 않은 습관처럼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무슨 역할을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설정인지 깊이가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되면 보다 더 깊게 알아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인증서 작업을 하면서 https 과정[3hand shake]도 모르고 작업을 하다가 나오는 에러마다 하나 하나 해결하기 위해 수정했던 내용들이 나중엔 서로 아다리[?!]가 맞지 않아 계속해서 문제가 나오는 경험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거같아요.)
그냥 .. 그렇습니다… 여기까지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