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팀원들과 대면으로 만나 프로젝트 평가 및 피드백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유저테스트를 진행하며 받았던 피드백들을 통해 꽤 많은 버그들을 발견하였고, 벨런스 부분도 보다 객관적으로 알게 되어 반영할 부분들을 정해보았다.
플레이어의 경우 움직임이 불편한 부분들, 레이저 퍼즐을 들어 레이저를 통해 해결하는 부분도 조작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이 존재했다.
플레이어의 경우 대쉬 같은 경우는 누르고 있으며 대쉬는 되지만 한 번 점프를 하면 상태가 점프로 바뀌면서 대쉬가 false가 되어서 대쉬를 다시 눌러야 했다. 이 부분을 바닥으로 ray를 짧게 쏘아 땅을 감지하고, 땅이 아니라면 대쉬 인풋은 들어오지만 if문을 통해 isGrounded가 false라면 대쉬를 false, 아니면 true로 하여 자연스럽게 대쉬를 누르고 있다면 점프해 있다가 땅에 닿자마다 대쉬가 가능하도록 해야할 것 같다.
레이저의 경우는 방식을 바꾸어 레이저 퍼즐을 드는 것이 아니라 레이저 퍼즐을 고정시켜놓고, 만들어둔 거울을 플레이어가 들어 반사시켜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변경해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수정?보석,광석에 반사시키니 각도가 어렵고 플레이어가 드는 것도 어려웠는데 보다 단순한 box콜라이더로 거울을 만들면 조금은 더 쉽게 컨트롤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플레이어에서 들기, 방향틀기 기능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기도 하다.
튜토리얼 또한 불친절하다고 한다.
글로만 알려주니 아쉽다는 피드백이 많아 만들어두긴했지만 사용 못했던 방향 알리미를 다시 수정해 적용해보아야겠다.
팀원들과 피드백 및 오랜만에 만나니 시간이 금방가버렸다. 얼마 남지 않은 프로젝트 화이팅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