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 2차 리뉴얼 개발 작업은 모든 페이지가 대대적으로 바뀌는 개발 과정이였고,
이로 인해 개발과 디자인 두 부분에서 테스트가 즉시 필요하였다.
내 로컬이 아닌 다른 직원들의 컴퓨터에서 접속은 ip주소로 로그인 페이지만 테스트 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로그인 후의 과정에 대한 테스트 요구가 요청되었고 이로 인해 개발해놓은 로컬을 공유하기 위해 포트포워딩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왼쪽 지구본은 Public IP를 나타낸다.
yougetsignal이라는 사이트를 참고하여 확인한 나의 public ip는 212.xx.xxx.xx이였다.
그리고, 공유기라는 라우터를 통하여 사내 여러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
즉, 내부 포트 (내가 개발중인 port)를 내가 연결된 라우터가 아닌 다른 공유기에서도 접근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다.
이는 참고 블로그를 통하여 포트 포워딩을 실제로 시도해보았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평소 CS공부중이었지만, 포트포워딩이라는 네트워크 개념이 필요한 업무를 맡닥들이니, 이론보다 실무에서 해보는 것이 흡수력과 기억력에 훨씬 많이 도움이 되는 듯하다.
생각보다 빨리 업무가 해결되어, 디자인과 개발 관련 피드백을 받으니 훨씬 빨리 개발과 테스트가 이루어 질 것 같아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