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 이미지를 넣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태그를 사용하는 것과
태그에 background-image 속성을 추가하는 것. 두 가지 방법의 차이점과 각각 어떠한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지 설명해보세요."
Semantic Web은 ‘의미론적인 웹’이라는 뜻으로,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된 웹을 의미한다.
또 사람의 머리 속의 언어에 대한 이해를 컴퓨터 언어로 표현하고 이것을 컴퓨터가 사용할 수 있게 한다.
Semantic Web은 웹에 존재하는 수많은 웹들의 메타데이터를 부여하여,‘의미’ 와 ‘관련성’을 가지는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기반으로 Semantic Tag가 만들어졌다.
Semantic Web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div나 span으로 사용했다.->
<div id="header">제목<div>
이처럼 id명으로 사람만이 이해할수 있는 의미를 만들었다면
Semantic Web이 만들어진 후->
<header>제목</header>
컴퓨터는 위의 코드가 제목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semantic Wep의 고안 전과 후의 비교사진)오른쪽의 태그들은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진 Semantic Tag이고 그 외 Semantic Tag는 다음과 같다.
검색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우리가 제목, 부제목, 시멘틱 테그를 잘 활용한다면, 특정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내가 만든 웹싸이트가 검색창에 노출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브라우져의 검색 엔진이 내가 만든 웹싸이트를 어떤 검색 결과에 띄워줘야 될지를 알려줄 수있다.
웹페이지를 시각적이 아니라, 음성으로 읽어주는 "스크린리더"를 이용하거나 또는 키보드만을 이용해서 내가 만든 웹싸이트를 이용하는 경우, 적절한 시멘틱 태그로 잘 만들어진 웹싸이트라면 스크린리더이든, 키보드만을 사용해서 동작하든 문제없이 동작할 수 있다.
단순히, div tag로만 모든 구조를 짜는 것보다 더 한 눈에 알아볼 수있기 때문에, 다른 개발자들이 코드를 유지보수하기가 더 편해진다.
img 태그
Semantic Tag로써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고 alt 속성으로 에러 발생시 이미지가 깨져도 어떠한 이미지인지 알 수 있다
background-image
의미있는 태그가 아닌 그냥 속성으로 에러시 어떠한 이미지인지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컴퓨터는 이 태그가 어떤 이미지인지 알 수 없다.
결론
사용자를 위한 웹에서 에러발생 시 이미지가 깨져도 어떠한 이미지인지 정보가 들어가야하고 조금 더 검색엔진에 의해 웹이 잘 노출 되도록 하기 위해선 시맨틱 태그인 img 태그를 사용하고, 그저 웹 디자인과 같은 미적요소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background-image를 사용하는게 좋다.
출처=https://chanho-yoon.github.io/web/web-semanticWeb-semantic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