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계속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가 오늘이 되서야 많이 나아졌다. 아직 약간의 두통은 있지만 참을 수 있는 정도기 때문에 쉬어가면서 다시 일상대로 움직이려고 노력했다. 오늘 잠을 푹자고 일어나면 더 괜찮아 질 것 같다.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상품 대여부분에 대해서 작성을 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작성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날짜에 따른 예외처리와 더 예외상황을 고려하여 작성하도록 해봐야겠다. 프론트가 없어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기에 플러터를 조금씩 공부해서 같이 병행해볼까 고민하고있다. 결국 포트폴리오로 보여줘야하면 실행하는 동영상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포스트맨이나 터미널창에서 보여주기엔 너무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플러터를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 다트 언어를 한번 보았는데 자바랑 많이 비슷해 보였고 입문하기에도 괜찮다는 얘기가 많아 플러터를 고민해보고 있다!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면서 인프런에서 들었던 자바 코딩테스트 강의를 복습했다. 확실히 자주 사용하지 않는 메소드들은 금방 까먹는 것 같다. 코딩테스트도 앞으로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겠다.
사실 배포에 관한 부분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면 될것도 안될것 같아 현재 진행하고있는 프로젝트를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AWS와 도커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려고 한다. 최대한 이번달 안에 웬만한 기능들을 구현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와중에 테코톡이 생각이나서 하루에 한시간 테코톡 발표영상을 보고 정리를 하면 공부도 되고 좋을 것 같아 오늘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잘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것을 느끼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좋은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