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수프로젝트 발표를 하는 날이었다. 우선 2번 우수프로젝트에 선정되신 L님께서 자신이 프로젝트를 할 때 중점을 두시는 부분을 설명하셨고, 몇 분이 자신의 정리 방법을 공유하셨다. 오늘 스터디원들의 프로젝트 공부 방법을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공부해야할지 배운 것 같다. 나는 프로젝트할 때 코드도, 이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이런 시간이 꼭 필요했다. 오늘 배운 방법을 나도 조금씩 사용해봐야겠다.
오늘의 노드는 데이터 처리 방법이었다. Pandas와 SQL을 사용하여 빅데이터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해서 배운 것 같다. 그러나 내일 스터디 발표 주제가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스터디 준비를 했다. 시간이 부족해서 점심시간에도 강의를 들었다. 감사하게도 왕언니가 참고자료를 많이 주셔서 이것저것 보는 것도 바빴다. 그 중 한 강의가 좋았는데, 그 강의를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여러 번 봐야했다. 그럼에도 그 내용을 완전히 익히지 못했다.
오늘은 지하철 데이터를 가지고 그래프를 그렸다. 그래프에서 새로운 내용은 없었고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배운 것 같다. 예를 들어 아침 7시에 승차를 가장 많이 한 역을 찾을 때 for 문과 if 문을 써서 코드를 짜야했다. 처음에는 할만 했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어려워서 이해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
2주 후에 코로나 데이터로 시각화한 것을 발표하는 과제가 생겼다. 조별로 하는 것인데, 다행히 조원들이 잘하시는 분이었다. 한 분께서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이 숙제를 열심히 해보기로 했다. 얼마 후 있을 대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수업 후 발표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중간에 일이 있어서 2시간 후에야 다시 준비를 했다. 그리고 11시에 구글밋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왕언니와 둘이었는데, 어느새 3분이 더 들어오셨다. 발표 준비를 하면서도 LSTM과 어텐션이 걱정되었다. 역시나 설명이 많이 부족해서 그 부분은 다시 정리하기로 했다. 많이 부족했는데도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갑작스러운 스터디 준비였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었다면 RNN, LSTM, Seq2Seq, 어텐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넘어갈 뻔했다. 아직도 명확하게 내 것이 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준비를 했으나 제대로 한 건지는 모르겠다. 아직 어텐션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안 자면 안 된다. ˃̣̣̣̣̣̣︿˂̣̣̣̣̣̣ 시간이 왜 이렇게 부족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