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대전 1기] 60일째 날/13주차 후기

데이터 여행자·2021년 3월 25일

[일기]

목록 보기
61/105

어제 잠을 일찍 자서인가 오늘은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구석은 복잡하다.

세미나

오늘은 하루 종일 세미나를 했다.

  • 소장님 벙개강연 [지식정보강연]
    강연주제 : CNN
  • 소장님 벙개 강연 [지식정보강연]
    강연주제 : RNN
  • 펄스나인 채용설명회 [기업세미나]
    세미나 주제 : AI아이돌아바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펄스나인의 기업소개 및 채용설명회

소장님 강연은 역시나 명불허전이다. 그동안 모르는 줄도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CNN이 나에게 좋았던 이유는 CNN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에 대해서 처음 알았기 때문이다. 필터의 크기마다 다른 특징을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필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LSTM에 대한 부분도 이번에 확실히 정리가 된 것 같다. 특히 평균에 대한 수식으로부터 LSTM의 각 게이트에 대한 설명까지 이어가신 부분은 감탄이 나왔다. 소장님의 수학 강의는 정말 좋다. 저번에 수학 강연에서 선형대수학 이야기를 듣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기회가 있다면 수학 강의를 다시 들어보고 싶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강연이 연속으로 있었던 것이다. 한 번에 정리를 쭉 해주셔서 좋았지만 강연이 연속으로 있으니 나중에는 집중력이 조금 떨어졌다.

이번 강연은 정리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저번 수학 강연도 정리를 하다가 마지막 부분을 정리하지 못해서 결국 올리지는 못했다. 필기는 해놨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정리를 해보고 싶다.

대회에 대해 조원들과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다. L님께서 모델과 베이스라인 전체에 대해 설명을 잘 해주셔서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다. 덕분에 코드를 다시 볼 용기가 생겼다.

오후의 세미나는 집중을 하지 못했다. CV쪽이기도 하고 채용에 대한 부분은 아직까지는 나에게는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제출할 BERT 프로젝트를 정리했다. 전처리 부분은 대충이라도 이해를 했지만 모델 부분은 모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코드 역시 이해할 수 없었다. 기본적인 개념은 이해했지만 세부적인 부분은 아직까지는 와닿지는 않는다. 내일부터 쉬는 날이니까 틈틈히 BERT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보고 싶다.

수업을 마치고

조원들과 구글밋에서 만나고 9시부터 있을 수학 스터디에 참여해야 한다. 요즘 수학 스터디에는 너무 신경을 못 쓰고 있다. 오늘은 잠시라도 내용을 보고 들어가야겠다. 저번주에 그냥 갔더니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했다. 지난주 문제풀이도 아직 정리하지 못했다.

13주차

이번주는 오프라인 수업 첫 주였다. 동기들과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낯섬에 적응하느라 몸도 마음도 조금 지쳤다. 그래서인지 가끔 몸이 힘들고 정신도 멍해져서 제대로 대응을 못할 때가 있었던 것 같다. 다음주부터는 정신 차리자.

또한 이번주는 노드와 프로젝트보다 세미나를 듣는 시간이 많아서 뭘 했는지도 모르게 지나간 것 같다. 월, 화에는 노드와 풀잎스쿨이 있었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다. 밤에도 힘들어서 집중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니다. 뭐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말이다.

요 며칠동안 힘들어서인지 기분이 바닥이었다. 그래도 잠을 자고 나니 조금 회복된 것 같다. 역시 사람은 푹 쉬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남아있긴 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정리해야할 것이다.

다음주는 NLP반에서의 첫 시작이다. 수학 풀잎스쿨도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스터디도 시작된다. 해커톤2도 시작하고. 어떻게든 될 것이라 되내인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가게 되어 있으니.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