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대전 1기] 66일째 날

데이터 여행자·2021년 4월 5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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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스쿨, 수학

오늘의 수학 풀잎은 행렬과 행렬식, 부분공간에 대해서 배웠다. 전치 행렬, 가역행렬의 성질, 기본행렬, 대칭행렬, 치환, 수반행렬, 일차 독립, 일차 종속, 생성 등 여러 개념이 나왔다. 교재나 교재에 딸린 강의가 개념만 살짝 언급한 것고 자세한 설명, 증명이 없어서 혼자서는 공부하기 힘들었다. 주말에 몇 시간을 투자해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어서 겨우 따라잡았다. 오랜만에 보는거라 낯설었지만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새 이해되었다.

오늘 한 것을 보니 수학 풀잎 시간은 공부한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 같고, 미리 공부를 철저히 해야할 것 같다. 주말에는 쉬어주어야 하는데, 주말에 할 일이 더 늘었다. ㅠ.ㅠ

고잉 디퍼 - 렉쳐

오늘은 고잉 디퍼의 첫 날이다. 오랜만에 노드를 진행하려니 집중이 하나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충 훑는 것으로 마쳤다. 토요일 패스트페이퍼 시간에 살짝 다룬 내용이라 익숙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저녁을 먹고 정리해야할 것 같다. 고잉 디퍼는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 이전까지는 코드가 어려우면 그냥 넘기곤 했는데 이제는 그러면 안 될 것 같다. 왜 그렇게 쓰이는지는 몰라도 그 의미라도 알고 싶어서 오늘은 하나씩 찍어보면서 살펴보았다. 사실 그렇게 봐도 완벽히 알지 못하지만 그렇게라도 이해하다보면 언젠가는 이해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추Node 모임을 잠시 가졌다. 앞으로 고잉디퍼 노드 정리를 일주일에 2번 해서 깃헙에 올리기로 했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배운 내용을 보면 거의 매일 늦게 잘 것 같다.

오후에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해커톤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해커톤과 공부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야기를 나누니 그런 감정이 나 혼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막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다.

오늘 출석할 때 보니 이제 60일 정도가 남았다. 약 2달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주말 내내 고민한 후의 결론은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에 대한 것은 간절히 기도하자'는 것이다. 내 힘으로 되지 않을 때는 맡기는 것이 최선이다. 아무튼 오늘 아침부터 감사하다는 말이 나와서 기쁘다. 뭐가 감사한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냥 모든 것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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