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운 seq2seq과 Bahdanau attention을 이용한 번역기 만들기를 했다. 이미 개념은 어제 다뤘기 때문에 오늘은 코드를 중심으로 노드가 진행되었다. 긴 코드들, 각종 함수와 클래스가 나오니 혼미해졌다.
오전에는 취업 스터디를 했다. 원래 생각했던 기획이나 테크니컬 라이팅은 개발자로서의 경력이 필요한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장기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대신 인공지능 개발자라는 직업에는 어떤 직무가 있는지,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어떤 회사가 관련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오후에 코드를 보다가 너무 힘들었다. 코드가 어려워서 그런가 했더니 몸이 안 좋은 거였다. (물론 코드가 쉽다는 건 아니다.) 오후 내내 몸이 안 좋아서 쉬면서 했다. 노드의 분량 자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충 보니 진도는 나갔지만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했다. 프로젝트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
4시에 줌으로 클라우드 베타서비스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다음 기수부터 클라우드로 노드가 진행된다고 한다.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확 와닿지는 않아서 다음주에 직접 하면서 익혀야 할 것 같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면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자동반사적으로 나온다. 내가 그러나 막상 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닐 때가 많다. 앞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일이 많아질텐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시도해보자.
몸이 아직 좋지 않다. 수요일부터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큰 일이다. 다음주에 발표가 얀딜아 3개라서 주말에도 제대로 쉬지 못할 것 같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최선을 다하자!
2주차 Going Deeper가 끝났다. 아직 어려운 것은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버겁다. 마음은 무겁고, 한숨만 나오지만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하다보면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3주만 버티면 Going Deeper는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