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발표 준비를 했다. 어제 어떻게 발표를 해야할지 감을 못 잡아서 헤매며 대충 내용 정리만 하고, 코드는 자세히 보지 못해서 오전에 코드를 살펴 보았다. 코드 발표라 하니 막막하다.
오후에는 팀장님 집으로 가서 OCR과 U-Net 발표를 들었다. 자세한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 것인지는 알 것 같다. 이어 팀장님의 CS231n 정리 발표를 들었다. 다시 복습을 하니 잊혀졌던 기억들이 살아났다.
거절은 받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쉬운 일은 아니다. 며칠 전 보았던 면접의 결과가 나왔다. 기도했던 부분이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조금 쓰렸다. 사람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은 축복인 것 같다. 나에게는 그런 마음이 없었기에 그게 보이지 않았나 싶다. 경험도, 실력도 없는데다 열정도 부족했으니까. 아무튼 잊고 나에게도 다가올 기회를 기다리면서 지금 주어진 일에 충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