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대전 1기] 열여섯번째 날

데이터 여행자·2021년 1월 19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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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 노트북으로 바꾸는 날. 아침부터 동탄역에 가서 SRT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 노트북을 교환하기 전에 잠시 고시원에 들러 방을 구경하였다. 그 후 아점을 간단히 먹고 대전정보문화진흥원에 갔다. 노트북을 받으러 3층에 가니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다.

퍼실님들과 인사를 하고 각종 서류에 사인하고 노트북, 마우스, 간식을 받았다. 노트북 세팅을 하면서 조원들을 기다렸다. 원래 우리 조는 1시 20분에 모이는 것이었다. SRT 시간 때문에 나는 오전으로 시간을 옮겼고, 2명의 조원도 비슷한 시간으로 옮겨서 만날 수 있었다. 2명의 조원은 직접 못 만나서 아쉬웠다.

노트북 세팅을 하면서 몇 명의 동기들을 보았는데, 익숙한 얼굴도 있고 처음 보는 얼굴도 있었다. 오프라인이었다면 이미 다 알았을 텐데. 세팅하다가 조원들이 와서 밖으로 나갔다. 1명의 조원과 함께 걸어서 다음 고시원을 보러 갔다. 이야기하면서 가니 금세 목적지에 도착했다.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마지막에는 행렬의 미분에 대한 설명을 Y님이 친절하게 해주셨다. 행렬 미분을 혼자서 공부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이고 언제 시도를 할지 기약도 없었을 테지만, 직접 푸신 종이를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조금 이해가 되었다.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하려면 조금 더 봐야 하지만 말이다. 슬랙에 올려주신 추가 설명을 보면서 이해해 봐야겠다.

집으로 가는 길에 노트북 설치에 대한 내용이 슬랙에 올라왔다. 우분투 버전을 확인하고 하다만 노트북 세팅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번에 고생하면서 설치했던 기억이 남아서인지, 세팅은 금세 끝났다. 이전 노트북과 키보드나 세부적인 설정이 달라서 아직 조금 헷갈리지만, 진도를 따라갈 수 있을 정도는 된 것 같다.

이제 남은 시간에는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내일 있을 코딩마스터를 예습해야 한다. 프로젝트는 오늘 안에 완성하고 싶다. 하지만 눈이 벌써 감긴다. 정신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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