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의 핵심 개념인 4Cs(Cloud, Cluster, Container, Cod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라우드는 클러스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는 기반 인프라입니다. 클라우드 인프라가 적절하게 보호되지 않으면 공격자는 쉽게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ubernetes 클러스터의 포트가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게 설정되어 있다면, 공격자는 보안이 취약한 서비스를 타겟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보안 조치가 필요합니다.
클러스터 보안은 Kubernetes 및 기타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를 보호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클러스터의 보안이 취약하면 공격자가 쉽게 컨트롤 플레인과 워커 노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자가 Kubernetes 대시보드나 Docker daemon이 공개적으로 노출된 시스템을 통해 클러스터에 접근하는 상황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보안 모법 사례를 준수해야 합니다.
컨테이너 보안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잘못된 설정으로 인해 공격자가 무제한으로 컨테이너를 실행하거나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전략을 적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애플리케이션 코드 자체의 보안도 중요합니다. 코드 보안이 미흡하면 중요한 정보가 노출되거나 공격자가 쉽게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는 Cloud, Cluster, Container, Code의 4가지 보안 계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각 계층에서 적절한 보안 조치를 취하면 공격자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안은 한 번 설정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조직의 보안 정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최신 보안 트렌드를 반영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