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머신러닝이란

IMKUNYOUNG·202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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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러닝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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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신러닝의 역사


✔️ 앨런 튜링

앨런 튜링은 1960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논문에서 서술하고 있는 '이미지테이션 게임'에는 참가자가 3명 나오는데 심판 역할을 맡은 인간, 인간, 자신이 인간이라고 심판을 설득하려는 컴퓨터다. 심판은 터미널을 통해 두 참가자에게 말을 걸고 인간과 컴퓨터가 대답을 하면 심판은 어느 쪽이 컴퓨터의 응답인지 판단한다. 심판이 인간과 컴퓨터의 반응을 보며 일관되게 구별해내지 못한다면 컴퓨터가 이긴다. 이 실험은 매년 개최되는 인공 지능 대회 (뢰브너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 아서 사무엘

1959년 아서 사무엘은 머신 러닝을 "명시적으로 프로그래밍되지 않고도 컴퓨터에 학습 능력을 부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다. 사무엘은 IBM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그는 컴퓨터가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방법으로 체커를 사용하였다. 스스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은 알파-베타 가지치기(의사결정에 필요없는 노드를 제거하는 방식)과 minmax(최악의 경우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 전략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줄이고 메모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 톰 미첼

톰 미첼은 카네기멜론대학교 머신 러닝 학과의 학과장이다. 그리고 '머신러닝'의 저자로 그는 머신러닝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렸다.

작업 T에 대한 성능을 P로 측정할 수 있고, 성능 P가 경험 E로 개선된다면 프로그램은 E, T, P로 부터 배웠다고 할 수 있다.

즉, 컴퓨터 프로그램이 어떤 것을 학습한 후에 최초 학습에 들인 시간과 노력보다 더 빠르고 수월하게 배운 것을 해낼 수 있다면 머신 러닝이라고 할 수 있다.



요약

머신 러닝은 인공 지능의 한 분야로 우리는 컴퓨팅을 사용해 데이터로부터 학습하는 시스템을 숙련된 방식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발전하여 시간이 지나면 이전 학습을 바탕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로 다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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