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삽을 들고 삽질을 했다.
이번에 받아온 노션 API 데이터 구조가 조금 복잡한게 이유였고,
이번에도 역시 얻은게 너무나 많았다.
저번에 비슷한 질문을 한 적이 있어서 최대한의 시도를 해보면 해결될 줄 알았다.
항상 데이터 접근을 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을 내 느낀대로 정리해보겠다.
내가 가진 데이터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키와 값을 가지고 있는지
그 데이터를 하나하나 순회하는 함수들을 사용할땐 그 속성들이 다 존재하는지
없는 값은 어떤 대처를 할건지
해결은 역시 모델링을 한 뒤에 자동완성 기능으로 간편하게 비교적 간편하게 해결했다.
재사용면에서도 모델링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쉽게 접근하는게 더 편하다고 느꼈다.
파일을 정리하던 중 루트 레벨에 있어야할 component 파일이
pages안에 쏙 들어가있었다.
경로라면 아직 머리가 쥐가 나서 밖으로 꺼낼 엄두도 안났다.
그치만 이걸 그냥 넘어가게 되면 나중에 내가 더 고생할걸 알기 때문에
즉시 파일 위치를 옮겨 연결된 각 컴포넌트의 경로를 수정했다.
오늘 느낀 점
: 끊임없이 질문하고 발전하자
요즘 얻는것도 많고 흥미가 나날이 생겨서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