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찢기 1. 5km run

오늘도 어김없이 유연한 근육남이 왔다.
보통 오전에 운동하러 와보인다. 나와 유사하다.
다리를 사방으로 찢는 모습에 건강해 보였고 결심했다.

운동의 달성 목표를 가까운 시일내로는 **다리 전후좌우 일자로 찢기**로 하려고 한다.

오늘은 5km를 달렸다.
달리기 전과 후에는 항상 정강이, 종아리, 허벅지 근육을 제대로 풀어주고 있다.
오늘따라 왼 정강이 근육이 많이 뭉쳐있길래 약간 통증이 느껴졌지만 시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columbia에서 공부할적 매일 5km씩 필드러닝을 했다.

턱걸이는 5회 정도로 거의 하지 않았다.
행잉 레그 레이즈를 L-sit으로 했고, 이후엔 tuck으로 오른 전거근을 자극한다는 기분으로 체력적으로 부담 안될 정도로 하였다.
푸쉬업은 하지 않았다.

유연한 근육남은 아크로요가를 한다고 한다. 체력적으로 매우 힘드는 요가라고 한다. 해보겠다.

개발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 확립될 때에야 비로소 제대로 섭렵 가능한 직종이란 Pope의 말을 실감하며 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kFeHJxJn4&t=1171s

인생은 논리의 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