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미션이 종료되고 시간이 많이 흐르고 회고록을 뒤늦게나마 작성합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제출 기간과 우테코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겹쳐 우아한테크코스 일정이 끝난 뒤 작성된 회고록입니다.
하루 종일 MVC를 어떻게 나눠서 짜야 할지 고민을 한 것 같다. 🤔
우선 몇 가지의 고난에 빠졌었다.
첫 번째로, BridgeGame
이 컨트롤러(Controller) 역할을 맡았는데, 어떻게 InputView
와 OutputView
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있지?
두 번째로, BridgeGame
외 다른 컨트롤러를 만든다고 하면 BridgeGame
안에 있는 move
메서드와 retry
메서드는 어떻게 활용해야할까?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꿈에서조차도 고민을 했을 지경에 이르렀다.
뷰(View)는 확실하게 뭔지 알겠지만, 모델(Model)과 컨트롤러(Controller)의 차이를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마음만은 MVC로 바로 설계하면 좋겠지만,
우선 계획은 어느 정도의 제한 사항은 지켜가면서 단위별로 진행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