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미션이 종료되고 시간이 많이 흐르고 회고록을 뒤늦게나마 작성합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제출 기간과 우테코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겹쳐 우아한테크코스 일정이 끝난 뒤 작성된 회고록입니다.

프리코스 4주차 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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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사항 체크 및 리펙토링

🔖 메서드 네이밍 변경하기

메서드나 변수 네이밍에 리뷰 코멘트가 많이 있었다. 이번에 최대한 네이밍을 직관적으로 쓰고 싶어서 많이 변경했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이름이 있을 것 같긴하지만, 약간 헷갈린다 싶으면 네이밍을 다시 하려고 한다.

우선 is, check, get, set, validate 등등 정리해서 회고록이든 블로그든 정리를 한 번 해야겠다.

⛔ 객체의 상태 접근을 제한한다.

프리코스 3주차 때 접근 제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테스트 케이스 때문에 제한을 두지 못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피드백 받은 대로 테스트 케이스를 위한 메서드나 접근 권한을 열어두는 것은 옮지 않다고 깨닳았다.

테스트를 위한 코드 변경 없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도록 해야겠다.

👨‍💻 테스트 코드를 통과하기 위한 테스트에서만 사용되는 로직을 만들지 않는다.

우테코에서 제공된 BridgeRandomNumberGenerator의 generate는 숫자 0 과 1 중 하나를 랜덤값으로 출력하는 메소드이다. 그리고 제공된 ApplicationTest의 코드에서는 const randomNumbers = ['1', '0', '0'] 으로 문자형태로 난수를 발생하도록 제공되었다.

지금까지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ApplicationTest를 따로 직접 수정한 적은 없었지만, 이번 프리코스 만큼은 수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프리코스 3주차 피드백에서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구현 코드를 변경하거나 테스트에서만 사용되는 로직을 만들지 않는다. 라는 구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const randomNumbers = ['1', '0', '0'] 의 문자형태로 출력하는 형태를 const randomNumbers = [1, 0, 0]로 변경해놓았다.

사실 우테코 본 테스트에서 통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피드백에서 알려주신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