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미션이 종료되고 시간이 많이 흐르고 회고록을 뒤늦게나마 작성합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제출 기간과 우테코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겹쳐 우아한테크코스 일정이 끝난 뒤 작성된 회고록입니다.
길고 길던 4주차 프리코스까지 모두 완료되었다.
마지막 주 제출이기 때문에, 프리코스 소감문 부터 코드 PR 메세지 까지 조금 더 디테일하게 작성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우테코 지원할 때 작성했던 자기소개서와 4주차까지의 프리코스 소감문, 그리고 제출한 코드를 기반으로 최종 코딩 테스트까지 올라 갈 수 있는지 여부가 판단 되기 때문에 소감문 역시 잘 작성해야한다.
1차 발표일은 12월 14일(수) 오후 3시
이고 최종 코딩 테스트가 3일 뒤인 17일(토)
이기 때문에 최종 코딩이 된다고 생각하고 미리 준비를 해야했다.
기다리면서 1주차부터 4주차 까지 진행했었던 코드들을 다시 한번 쭉 훑어 보고 PR을 통해 받았던 피어리뷰 들을 정리해서 리펙토링 시켜보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잡았다.
2-4주차 문제들을 전체적으로 MVC 패턴으로 다시 설계하여 코드를 변경해보고 리펙토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았다.
작년에 나왔던 자판기, 지하철 경로, 팀매칭 등의 문제를 위 회고했던 내용들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구현해보기
아직 최종코테로 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 3가지 방법을 순서대로 하면서 최종코테를 준비해보려고 한다.
3번의 경우에는 웹으로 구성하는 것과 콘솔로 구현하는 것이 많은 차이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만 문제를 창작해서라도 비슷하게 만들어 열심히 준비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