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5기] 3주차 회고록

김현진·2022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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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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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특기 주간이 시작되었다.
알고리즘만 머리가 터지기 직전까지 풀면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많이 기대되는 상태로 시작했다.
정말 간단한 게시판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처음에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고
계획을 잘 세우지 않고 만들다보니, 만드는 중간중간 자꾸 해야될 것이 생각나
즉흥적으로 수정하고 만들었다.
이런 방식으로 하다보니 한 기능을 다 구현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것을 구현하기도 하고 또 나중에 문제가 생기고 이런 것이 반복되면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처음부터 계획을 세우고, 기초적인 것부터 완성 후, 하나씩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해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계획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 상황에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는 알고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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