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dkPDiwsTF0&list=PLYEC1V9tJOl03WLDoUEKbiYW_Xt4W6LTl&index=2
한정현님의 컴퓨터그래픽스 1장 강의를 기반으로 제작한 블로그입니다.
3D 컴퓨터 그래픽스: 3차원으로 표현된 물체를 입력으로 받아서 2차원 영상을 출력하는 방식. 2차원 영상은 연속적인 프레임들을 기반으로 만든 것

컴퓨터 그래픽스는 위의 사진처럼 총 5개의 주된 단계를 밟습니다. 1~3번째에 해당하는 modeling, rigging, animaation은 off-line에서 그래픽스 아티스트가 수행 합니다. 3번째 이후의 단계는 실제로 run-time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실행하게 됩니다.
Model: 컴퓨터가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물체를 표현한 것
Moedling: 우리가 원하는 물체(Model)를 만드는 작업

대부분 위의 그림처럼 Polygon meshes를 이용해서 Model을 나타냅니다. 위의 그림처럼 다각형들이 그물처럼 촘촘하게 나타낸 형태가 polygon meshes입니다. Polygon mesh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형태는 삼각형 형태입니다.

다각형으로 만들어낸 model에 texture를 생성합니다. 표면에 입혀질 이미지를 texutre라고 합니다.

위에서 만든 야구선수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서 첫번째로 뼈(skeleton)를 생성합니다. 이후 해당 뼈를 Polygon mesh 안에 대입시킵니다. Polygon mesh의 꼭짓점들과 뼈들을 잘 매칭해준다면 최종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형태의 동작을 하고 있는 polygon mesh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Rigging 이라고 합니다.

Offline에서 뼈를 이용해서 동작들을 만들어두면, Run time 때 해당 뼈가 재생이 됩니다.

3차원 광경으로부터 2차원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 Rendering 입니다. 실제와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lighting과 texturing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선택적인 단계로 흐릿한 움직임(motion blur)을 재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배트가 움직이는 부분을 흐릿하게 해서 더 사실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