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팀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다
각팀의 결과물을 보고 훔쳐갈걸 생각해보자
steal list
3조
- 프로필 이미지 추가
- 게시물 애니메이션
- 자동 로그인 기능
- UI
8조
- 다이얼로그 깜빡함
- 메인페이지 닉네임 텍스트 애니메이션
2조
- 이미지 클릭시 다이얼로그 나와서 이미지 확대
- 상태메세지 다이얼로그 띄워서 그부분만 짧게 수정하는 아이디어 좋은듯
1조
- 스피너를 사용해서 언어선택하는 방법도 있는듯
- 이미지 애니메이션 이동하면서 액티비티 생성< 이거뭐임?
4조
- 프로필 수정 ui
- 프로필 클릭시 스토리 보는거 처럼 팝업창? 같은거
9조
6조
7조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11조
%$&디자인 신경쓰자
toss같은거보면 키보드가 올라올때 ui가 같이 올라간다
사용자 나잇대에 맞는 앱 컴포넌트
생각해볼것
회원가입 편의성
로그인화면부터 시작하는건 현재 앱 트랜드에 부합하지 않음
사용자 입장에선 아직 앱을써보지도 못했는데 로그인을 요구한다? 진입장벽
경험을 살려서 개발에 녹여라
! 팀플은 클론하는게 목표가 아니다,, 기획과 디자인 같이 고민해보고 팀만의 앱을 만드는게 팀플의 목적!
1. Keep
: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과정 중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유지했으면 하는 부분
- 코드 컨벤션 설정 및 공유
- 피그마를 활용한 와이어프레임
- 개발 협업 사항(에뮬레이터, 안드로이드 버전, 풀 리퀘스트 등…) 미리 정하고 들어가기
- 페이지 별로 개발 진행
- 당일 목표치를 개별적으로 정하기
- 개발 중에는 마이크 키는 것과 화면 공유하기
- UI 커스텀
- 수업에 배운 내용 적극 활용하기
2. Problem
: 이번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해당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 제시
- 코드 컨벤션 확실히 결정하지 못한 것과 미숙지한 것
→ 처음부터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게 소통을 자세히 하여 진행하기
→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
- 페이지마다의 문자열 관리 어려움
→ 페이지마다 string.xml을 따로 만들기
→ 문자열뿐만 아니라 다른 리소스들도 이와 같이 구조를 짜기
- 다양한 액티비티로 인한 관리 어려움
→ 액티비티를 패키지로 묶어서 관리하기
- 한 에뮬레이터로 테스트를 진행한 것
→ 팀원마다 다른 에뮬레이터로 개발 진행하기
→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하며 예외처리가 가능
- 당일 진행 회고록 작성 부재
→ 매일 시간을 정해서 당일에 진행한 사항들을 적기
→ 트러블 슈팅 기록이나 현재 진행 상황 공유에 좋은 효과
- 개발 능력에 따른 프로젝트 진행도 차이
→ 기능별 브랜치를 사용
- 선행되어야 하는 기능이 있을 시 팀원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문제
→ 분업을 통해 프로젝트 효율 상승시키기(피그마, SA, 발표자료 등…)
- 로그인 페이지가 가장 먼저 뜨는 것
→ 메인 페이지가 가장 먼저 뜨게 하고 사용자가 액션을 하려고 할 때 로그인을 유도하기
3. Try
: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해야 할 노력
- 의미있는 주석달기
- Pull request의 코드 리뷰를 제대로 사용하기
- Organization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 Commit convention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 기능별 브랜치를 만들고 구현되면 삭제하는 식의 깃 전략 세우기
- 기획에 더욱 신경쓰기(디자인, 레이아웃)
- 사용자 경험을 더욱 신경쓰기
- 만들려고 하는 앱에 대한 유사앱 사전 자료 조사 더 자세히 하기
- 만들려는 앱의 특화된 기능을 생각하기
- 기존 계획에서 추가되는 기능들은 따로 기능 브랜치를 만들어 개발 진행
- 앱에서 사용되는 토스트 메세지를 상용 앱에서 쓰는 것처럼 사용
4. Feel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점
- 사용자 친화적으로 레이아웃을 짜야겠다
- 협업은 중요하지만 쉽지 않고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 개발만큼이나 초반 소통이 중요하다.
- 말을 할 때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생각하면서 얘기해야 한다.(상대방의 상태, 수준 등…)
- 실행이 안 되면 당황스럽고 실행되면 신기하다…!
- 각자의 코드를 작성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게 느껴졌다.
-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는 게 그 사람의 생각을 읽는 거와 비슷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