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고
고민만 많았던 순간들
좋은 설계란 무엇일까?
-> 확장성이 좋아야 좋은 설계라고 책에서 읽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확장성이 좋게 할 수 있을까?
-> 내가 해봐야지
라고 하고 해봤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설정값들을 한 파일에 몰아서 관리하면 편하지 않을까 라고 했지만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았다. 점점 구현해 나갈수록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확하게는 이 구조가 좋은 구조인지 안좋은 구조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다음주에는 책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을 읽으며 공부해보려 한다. 물론 완벽해질 수는 없겠지만 요번 과제보다는 더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
일단은 주어진 요구사항부터
다시 생각해보니 구조를 잘짜는 것보다는 주어진 요구사항에 맞추는 것부터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일종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상황인 것 같다. 그래서 다음주 과제는 요구사항에 더 집중해서 노력해보려 한다.
책 읽을때 구체적인 것을 챙기자
책 "오브젝트"를 읽는데 전반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은 "책임 중심 설계"이다. 책 예제를 보면 쉽게쉽게 생각해서 구현하는데, 내가 설계하는 내용과 접목하려면 막상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책에 나오는 내용중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기록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시간 정하기
대부분 한 쪽에 영상을 틀어놓고 공부를 했다. 그러다보니 집중은 안되고 시간이 많이 늘어졌던 것 같다. 다음부터는 집중할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고 쉴때는 푹 쉬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 과제 기록물
배운 것은 기록하자! / 오류 지적은 언제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