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좀 주저리 주저리가 많습니다. 요즘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회고 자체를 이렇게 작정하고 써보는게 처음이라서 그렇기도 합니다. 그 전에는 회고의 필요성도 딱히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이정표, 체크포인트 같은 것
들어가며 벌써 한 2주 정도 지나버렸지만, 학부생 마지막 학교 이벤트에 참가했던 경험에 대해 회고해보려고 합니다. 부경대학교와 저희 멋진 동아리 WAP에서 주관을 하고, 부경대 외에도 국립한국해양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대 등 5개 학교에서 총 50명이 참가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