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르탄이 너무 귀여운 것 같다. 픽셀아트를 좋아하고 이따금씩 그리는 나로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매력 중 하나는 대충 그린 듯 하면서도 매력있는 픽셀아트도 한 몫 하지 않나 싶다.
사진 출처는 스파르타 코딩클럽이다. 아무튼 어제 밤 11시까지 사전강의를 들으며 숙제까지 모두 진행완료했다. 다음 강의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생각보다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온 듯 싶다. 강의를 듣다가 실습시간이 오면 바로 Xcode를 열어 강사님이 하는 그대로 따라서 작성하고 연결도 해보기도 했다.
Xcode가 다크테마였다면 눈이 덜 시려웠을 듯 하지만 강사님의 억양이나 말투 속도가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셔서 강의를 들을 때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하게됐다. 얼마나 집중했으면 저녁 먹는 것도 까먹어서 저녁을 굶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밥을 먹었다.
그리고 zep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수업을 듣고 대화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보였다.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편히 집에서 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오늘은 뭘 배울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