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와 묶는 과정
말 그대로 묶는 과정을 말한다.
보통 class나 객체 내부에서 this를 통해 인스턴스를 묶는 과정을 말하고, binding된 this(프론트엔드에서는 props가 될 것)를 통해 해당 객체로 접근할 수 있다.
여러 모듈이나 파일을 하나로 묶는 과정
bundler를 통해 여러 개의 파일을 하나로 묶는 과정이다.
binding 개념은 코딩 상에서 많이 활용된다면, bundle은 코딩 후 파일을 관리하는 부분에서 많이 활용된다.
binding은 node.js의 singleton pattern과 연관성이 깊다.
백엔드 처리를 할 때 binding은 해당 객체에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singleton pattern에서 객체는 하나의 인스턴스만 존재하며, this binding은 이 중요한 pattern을 이해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과정이다.
bundling은 파일유지보수 및 eventloop 처리의 효율을 높여준다.
백엔드 처리를 할 때 bundling은 HTTP 및 API 요청에 대해 단일 response로 응답이 가능하므로 처리효율이 높아지게 된다.
이 번들링을 해주는 번들러는 WebPack이 가장 대표적이고, HTTP 요청에 따른 js파일들을 하나로 정리해주는 개념에서 프론트엔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백엔드 단에서도 파일처리뿐만 아니라, 코드의 개념이나 module 개념에서 많이 활용되고 확장되는 개념이므로 잘 이해하고 알아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