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 뇌피셜

연역과 귀납
이론과 실습
아는만큼 보인다. 해봐야 안다.
바텀업. 탑다운.
큰 그림. 일단 해.

듣기로는 코딩학원은 주로 탑다운 방식으로, 컴공은 바텀업 방식으로 공부한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탑다운과 바텀업의 장단점은
탑다운: 1 장점: 바로 쓰는거라 이게 어디에 쓰이는지 알게됨
2 단점: 이걸 왜 써야하는지 모름. 왜 이게 이렇게 되는지 모르고 사용함.

바텀업: 1. 장점: 아는 만큼 보인다. 그냥 탑다운 방식의 단점을 다 없앰
2. 단점: 배우는데 강약을 두기 힘들다. 배움에 있어서 편식은 나쁘지만 학습자는 사람이기에 모든걸 배울 순 없다. 그리고 이걸 왜 배우는지 모른다.

내생각: 탑다운 방식과 바텀업 방식, 둘중 하나가 맞고 하나가 틀리다라고 보는관점이 틀린거 같다. 학생이라면 탑다운 바텀업 둘다 사용해서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마다 언제 탑다운을 할지 바텀업을 할지는 본인이 정하고 그게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위코드에서 탑다운으로 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래밍언어를 간략하게나마 배웠다. 그리고 그 다음 코스를 정해야하는데,, 어떻게 정할까?

프레임워크를 더 공부해야하나, 프레임워크 그 아래단을 공부해야하나, 그렇다면 프레임워크아래층은? 프로그래밍 언어 아래층은? 그리고 제일 아래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