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component
와 server component
를 도입해서 코드를 짬리액트와 달리 넥스트는 모든 페이지를 미리 렌더링한다. 이는 클라이언트 측에서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각 페이지의 HTML
을 미리 생성하는 것이다. 생성된 HTML
은 해당 페이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바스크립트 코드와 연결된다. 그 후 브라우저에 의해 페이지가 로드되면,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실행되어 페이지와 유저가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hydration
이라 한다. 즉, 동적인 이벤트가 하나도 없는 메마른 상태인 DOM에 수분을 보충해서 HTML
코드와 JS코드를 서로 매칭시켜 동적인 웹사이트를 브라우저에 렌더링하는 기술이 등장했는데 이게바로 hydration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