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분기(1월~3월)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월 말에 월 별 회고를 하는데요. 1월~3월에 각각 회고 한 내용을 기반으로, 1분기에 했던 활동을 5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정리했습니다. 오늘 공유 할 저의 회고 내용에서는 <5. 업무 성장>을 제외한 4가지를 소개하려고합니다. <5. 업무 성장>은 기회가 되면 따로 다루겠습니다!
1. 시간관리 (타임트래커)
2. 공부 습관 (TIL & 열품타)
3. 쓰고 읽는 활동 (글또, 트레바리)
4. 만나고 참여 한 활동 (커뮤니티, 세미나)
5. 업무 성장
회고를 하기 위해서는 의도와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활동 별로 의도가 달성되었는가 분석하고, 2분기에 적용 할 점을 도출했습니다.
- (목적) 어떤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는가?
- (활동) 어떤 실행을 했는가?
- (회고)
- 시작 당시의 목표에 부합하게 실행하고 있는가? 원인이 무엇인가?
- 계속 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다음 분기에 적용 할 것은 무엇인가?
시간을 지배하고 싶습니다.(월말이나 연말에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 그만하고 싶어요...)
저는 항상 ‘얼마나 바빴는지’에만 집중했었어요. 시간을 쪼개서 잘 사용했는가? 자투리 시간도 잘 활용했는가?에 집중했죠. 그러다보니 바쁘기만 하고 열심히 산다는 자기 만족감 외에 딱히 얻은 유익이 없었습니다. 시간으로 제 자신을 몰아 세우다보니 마음의 여유도 사라지구요.
<면접왕 이형>, <퇴사한 이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형님을 알게 되고, Focus(이형님의 시간관리 방법과 노하우가 담긴 책)
를 읽고, 타임트래커(시간관리에 최적화 된 플래너)
를 쓰면서 시간을 지배하기 위해 기록을 결심했습니다.
시간을 기록하며, '내가 시간을 어디에 얼마나 쓰는지', '몰입 상태가 가장 높고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는 언제인지' 파악 하고자 했어요. 더 나아가 내게 중요한 것들을 놓친채 바쁘고 분주하게만 살고 있는지 아닌지 점검하고자 했습니다.
올해는 시간 관리를 위한 관리가 아니라 더 의미 있는 시간에 시간을 쏟기 위해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1월부터 3월까지 매일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시간 기록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NO! 저는 시간 관리를 습관화 했지만, 목표에 부합하게 실행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더 의미 있는 곳에 시간을 쏟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계획 수립과 회고에 시간을 쏟아야 하는데요. 1분기에 전 시간 기록을 습관화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계획과 회고에 시간을 쏟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Good 시간관리 습관화에 성공]
3개월 동안 꾸준히 시간을 기록하고, 회고 하며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Focus책에서는 이를 습관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표현하는데요. 습관화 단계에선 시간 관리를 안하면 어딘가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Bad 목표 수립과 회고는 아쉬움]
월초에 생각 한 중요한 목표의 기준과, 월말의 기준이 달랐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우고 제가 작성한 Focus Board를 분석해봤습니다
Focus Board는 아래와 같이 중요하다 긴급하다의 관점을 가지고 할 일을 배치하는 프레임워크인데요. 월초에 한 달 동안 해야하는 일을 Focus Board에 배치하고, 1분면과 2분면에 배치된 일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선정합니다. Board를 보며 의도적으로 1분면과 2분면에 배치된 일을 하도록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가 월 초에 Focus Board에 배치한 한 일을 월말 회고 내용을 기반으로 아래와 같이 분석해봤습니다.
분석 결과, 제가 월 초에 보드 배치 한 결과와 월 말에 보드 배치를 회고 한 결과가 다른 항목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왜 월 초와 월 말의 기준이 다른가?" 생각해보니 2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계획 수립과 회고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음]
계획 수립하고 회고 하는데 시간을 썼다면 더 일찍 이런 상황을 발견했을텐데요.일요일 밤에 여유가 없이 급박하게 계획도 세우고 회고도 하다보니, 명확한 배치 기준을 가지지못하고 그 날의 상황에 따라 배치하게 된 것이 큰 원인이었습니다.
[2. '중요하다'와 '긴급하다'를 나만의 용어로 정의한 적이 없음]
시간을 지키려면,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하고 흔들리지 않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야하는데요.
'중요하다'와 '긴급하다'의 기준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원칙이 없다보니 월 초와 월 말의 기준이 달랐던 것 이죠. 책에 나오는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용어로 기준을 재 정의하고 만들어뒀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계획을 수립할 때면 그 기준을 펼쳐보고, 회고를 할 때면 그 기준을 점검하며 수정 해 나갔어야 했습니다.
[계속 해야 할 것]
제가 계속 해야 할 것은 오전 시간 활용과 퇴근 후&주말 공부시간 확보입니다.
1분기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내가 어떤 환경에 집중하는지 나 자신을 더 알게 됐다는 것인데요.
시간 관리를 통해 제가 언제 집중을 잘 하는지, 어떤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지 이해하고 그 시간을 고정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저는 1시간 일찍 출근하고, 출근 길 1시간 동안 뉴스레터와 신문 2개를 봅니다. 회사에 도착하면 업무 10분 전까지 독서를 한다거나 공부를 하는 시간으로 씁니다. 아침 시간이 집중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약점은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면 정보의 홍수에 빠져 본질을 잃고 방황한다는 것인데요. 저녁 시간에는 정보의 홍수속에 노출되기 쉽기에 아침 시간을 활용해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기위해 퇴근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링크드인 등 SNS에서 정보를 보기로 정했습니다, 평일 공부 습관을 기르기 위해 열품타(열정품은 타이머의 줄임말로 함께 공부하는 어플
)를 활용해서 캠을 켜고 공부를 합니다.
제 자신 사용법은 꾸준히 계속해 나가려고 합니다.
[버려야 할 것]
제가 버려야 할 것은 '회고 시간과 계획 수립 시간을 충분한 가지지 않는 것'과 '기준을 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다음 분기 때 회고 시간과 계획 시간을 더 확보 할 것입니다. Focus Board를 분석하며 완성한 저만의 기준 정의 표를 기반으로 할 일 배치에 활용하고, 회고 때 계속 업데이트 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분기에 적용 할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22년 11월부터 GitHub에 TIL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TIL은 Today I Learned로,매일 학습한 걸 기록하는 저장소인데요. 항상 무언가를 듣고, 무언가를 생각하며,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매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 01월 01일부터 2023년 03월 31일까지 97% 달성했습니다. 매달 1일 1커밋으로 배운 점을 정리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YES! 1일 1커밋을 하는 것이 목표라면 YES이지만 목표 설정이 아쉽 습니다. 매일 기록이라는 목표는 달성했지만, 1차원적인 달성이기에 성과 중심으로 목표를 바꿀 필요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계속 해야 할 것]
계속하는 것은 지금과 같이 꾸준히 기록하는 것 입니다.
[버려야 할 것]
버려야 할 것은 목적없는 공부 지양하는 것 입니다. 어떻게든 도움은 되겠지만, 계획 된 공부를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된 공부를 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공부한 내용을 3가지(업무, 개인프로젝트, 독서)로 분류해서 제가 어떤 활동을 주로하는지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과와 연계된 공부를 했는가 판단해볼 필요가 있기때문입니다. 자기계발을 위한 자기계발을 하고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고자 합니다.
좋은 기술 블로그를 보면서, 저도 이렇게 쉽고 전달력있게 글을 꾸준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혼자가 아닌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라면 이뤄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는 데이터분석가 분들은 무슨 고민을 하고 있고, 어떻게 커리어를 펼쳐나가고 있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에 네트워킹을 해보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두가지 목표를 수립했는데요.
5개 글을 작성하고, 글또를 통해 5명의 데이터분석가분과 5번 커피챗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목표인 100% 달성은 잘 실행하고 있습니다. 마감기한이 있으니 무조건 제출하게 됐습니다. 쓰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를 할수록 내가 이 글을 쓰는게 맞는가? 글에 잘못된게 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일단 해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출했습니다.
두 번째 목표를 이루기위해선 만족스러운 글이 나와야하는데요. 제 글을 되돌아 봤을때는 두가지 포인트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두가지 포인트의 원인이 연결되는데요. 저는 평소에 글감을 모아두지 않고, 글을 쓰기위해 공부해서 제출한다는 생각으로 리서치하기에 내용을 뽑아내는 것이 오래 걸립니다. 검증하는 작업도 오래걸리구요. 글또를 운영하시는 성윤님이 글쓰기에 대해 설명해주실 때, 공부와 글쓰기를 분리해야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공부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평소에 잘 알고 있던 것을 글로 써야하는데 저는 회고글을 제외한 4개 글 모두 공부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계속 해야 할 것]
계속하는 것은 지금과 같이 꾸준히 써서 100%를 달성 하는 것 입니다.
[버려야 할 것]
버려야 할 것은 글쓰기와 공부를 분리하지 않는 것과 정량지표를 올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글쓰기와 공부를 분리하기위해 글감박스를 메모장으로 만들어서 평소 업무 경험에서 있었던 일이나, 다른 글을 보면서 내가 어떤 주제의 글을 쓰고 싶은지 생각하며 글감 박스를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전 꾸준히 쓰는게 습관화가 되었으니, 이제는 글 주제, 글 조회수, 글쓰기 시간 같은 정량적인 지표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를 바꾸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글을 공유하는게 부끄러웠는데요. 제가 계속 꾸준히 쓴다는 것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링크드인에 공유해보고, 글쓰기 시간을 관리하기위해서는 성윤님이 추천해주신 글쓰기 파이프라인(데이터 파이프라인 처럼 글쓰는 파이프라인을 그려보며 어느 단계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는지 추적하여 개선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그리는 그림
)을 그려서 파이프라인마다 쓴 시간 추적해보며 파이프라인을 개선해나가고자합니다.
저는 트레바리(만나서 책 읽고, 만나서 글 쓰고, 만나서 대화하는 독서모임
)를 19년부터 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마케팅-심플> 모임을 선택했습니다. 개인 브랜딩과 회사 브랜딩에 활용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마케터들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책을 읽는지 궁금해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3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PO, MD, 브랜드 마케터, 디자이너, 데이터 분석가, 개발자, 기자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14명이 모여 토론했습니다.
개인 브랜딩이나 회사 브랜딩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주제를 원했는데, 토론 내용이 개인의 삶에 포커싱되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은 모임 주제나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들 모두 저 혼자 였다면 읽을 생각도 못할 책이었는데, 모두 내용이 인상깊고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미친듯이 심플>은 이 책 하나만으로 여러명과 토론을 해봐도 될 정도로 책 내용이 좋았고, <스토리의 과학>은 다른 책에는 없는 B2B사례가 담겨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데서만 그치고 적용까지는 못가서 아쉽습니다. 적용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기에 시도조차 못해본 것 같습니다.
책을 꾸준히 읽고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계속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작은 것이라도 적용해보려고 꼭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시도한 걸 글로 써도되고,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 써도 되겠죠? 좋은 글감으로도 연결할 수 있겠죠!
데이터 분석 교육에서 만나 함께 프로젝트를 한 좋은 사람들과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한 달에 한 번 서로가 공부한 내용 등을 발표하기로했습니다. 따로 또 같이 스터디하자는 의미로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고 깨달은 것을 함께 공유하며 같이 성장하는 모임을 만들어서 1달에 1번 만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4번의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목표에 부합해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고 있고, 다른 도메인의 분석가는 어떻게 일하는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물어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좀 더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엔 업무 외적으로 더 공부한 걸 발표했지만, 점점 바쁘다보니 어떤 한 달이었는지 발표하고 업무 경험 공유 위주가 되었는데요. 업무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는 좋지만, 이 좋은 기회를 목표 관점에서 더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발표를 해야겠다는 미리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서 발표 진행해봐야 겠습니다. 올해 목표 중 하나가 글을 통한 강의이기 때문에, 이 자리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활용하는 거죠.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반응등을 확인 해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른 업계 사람들이나, 비슷한 업계 사람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듣고 좋은 자극을 받기 위해서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킹을 해서 나를 알리고 추후에 함께 일하게 될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기 위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제가 참여한 주요 세미나는 데이터리안세미나, BIZ KR 사업개발 & 컨퍼런스 네트워킹 세미나, 비즈니스 캔버스 & 세일즈 포스 세미나 등이 있습니다.
좋은 세미나에 참석하여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좋은 세미나를 파악하기 위해서 링크드인이나 페이스북에서 관심있는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팔로워하고 지켜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좋은 걸 듣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져야하는데 그게 아쉽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어떻게 소개할지 어려워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미리 해당 모임에 오는 사람들을 파악하여 어떻게 나를 소개 할지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소개할지 정리해볼 계획입니다. 또한 세미나에 참여한 뒤에는 무조건 글로 남기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링크드인 등을 통해 알려야하구요. 혼자 정리하는 것을 넘어 글로 꼭 남겨봐야겠습니다.
1분기 회고를 진행하면서, 활동 별로 의도가 달성되었는가 분석하고, 2분기에 적용 할 점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간단하게라도 이 관점으로 1분기에 했던 주요 활동을 회고 해보시면 무엇을 적용하면 1분기 보다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지 정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목적) 어떤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는가?
- (활동) 어떤 실행을 했는가?
- (회고)
- 시작 당시의 목표에 부합하게 실행하고 있는가? 원인이 무엇인가?
- 계속 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다음 분기에 적용 할 것은 무엇인가?
2분기 회고 글은 이걸 어떻게 잘 녹여내서 적용했는지로 돌아오겠습니다! 또 하나의 tmi를 하자면, 1분기 회고를 하며 시간관리에 대한 소모임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모집글은 간단히 썼는데, 하면 좋지만 안해도 문제가 없는 일이어서 미루게 되더라구요. 여기에 밝히면 할 것 같아서 공개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연락주세요!(7월부터 진행 예정)
글에서도 열정이 느껴져서 많은 자극이 되네요. 이 글을 보고 저도 저의 죽어있던 열정을 다시 살려보기로 했어요. 앞으로의 회고록과 글들도 기대됩니다!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