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격적으로 css작업에 들어갔다. 디자인 작업에 들어갔다. 디자이너가 와이어 프레임 작업을 마쳤기 때문이다. 와이어 프레임을 짜면서 모두가 기능과 디자인을 고려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실 디자이너와 가장 많이 소통하게 될 개발자는 프론트엔드이지만 기능 부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백엔드 분들과의 소통도 어느정도 필요로 하였다.
작업의 역할 분담을 잘 나누어 맞은 역할을 차근 차근 진행해 나아갔다. CSS 작업은 어렵기보다 섬세함이 요구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시간만 있으면 다 가능하였다. 할 일이 많고 바쁘더라도 CSS 작업을 잘 해나가야 기능 부분이 수월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바쁘지만, 너무 걱정하지말고 침착하게 차분히 하나씩 해나갈 것이다.